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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다.
설 연휴, 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다. 통행료 무료·응급실 24시간 … 인천시, 설 연휴 시민체감 종합대책 가동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동안 시민들이 명절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통, 응급의료, 물가·소비, 성묘, 문화·여가 등 12개 분야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책은 단순 행정 지원이 아닌, 시민들이 명절 기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원적산·만월산터널 통행료 무료 시행, 응급실 24시간 운영, 대중교통 증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연휴 5일간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귀성·귀경길 부담 줄인다 … 터널 통행료 무료·대중교통 증편 인천시는 설 연휴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선 운항을 확대하고, 도시철도 심야 운행을 연장한다. 고속버스는 평시보다 8대·8회, 시외버스는 9대·9회, 연안여객선은 2척·7회 증편 운행해 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구분 평 시 특별대책 기간 증감 고속버스 89대/106회 (1,235명) ➠ 97대/114회 (2,030명) 8대/8회 (795명↑) 시외버스 216대/320회 (4,231명) ➠ 225대/329회 (5,951명) 9대/9회 (1,720명↑) 시내버스 307대/1,463회 (2,001명) ➠ 217대/1,033회 (1,604명) △90대/△430회 (△397명) 연안여객 20척/74회 (4,735명) ➠ 22척/81회 (6,153명) 2척/7회 (1,418명↑) 인천지하철 42대/800회 (457,459명) ➠ 42대/806회 (304,615명) 6회 (△152,844명) <특별대책기간 대중교통수단 증감> 아울러 시민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2월 15일 0시부터 2월 18일 24시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 해당 기간에는 별도 절차 없이 그대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고속·시외버스 증편 운행 시간과 노선 정보는 코버스(www.kobus.co.kr) 또는 버스타고(www.bustago.or.kr) 예매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에도 의료 공백 없도록 … 응급실은 24시간·당번약국 운영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26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당번약국,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당번약국이나 문 여는 병원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인천시 누리집(www.incheon.go.kr),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미추홀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경증 환자의 경우 1차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을 유도해 응급실 과밀을 방지할 계획이다. 물가 안정과 소비부담 완화 … 환급행사·주차단속 유예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원산지표시․계량위반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천사랑상품권 이용 캐시백 추가 지급, 설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설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과 환급 기준은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상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장보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소방시설 주변이나 교통 안전에 지장을 주는 불법 주정차는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혼잡은 줄이고, 추모는 이어간다 … 성묘 종합대책 강화 설 명절 성묘객 집중으로 인한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성묘객 분산을 위한 종합대책도 추진된다. 이번 대책은 대규모 인원과 차량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만큼 성묘객과 방문차량 분산을 통한 안전 확보 및 이용 편의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외부 운행 노선 : 인천지하철 부평 삼거리역 2번 출구 ⇔ 인천가족공원 대형 주차장 > <내부 운행 노선 : ●대형주차장 ⇒ ●별빛당·만월당 ⇒●세월호추모관⇒●회랑형봉안담 ⇒ ●승화원(유택동산) ⇒ ●가족묘1단지 입구 ⇒ ●대형주차장> 설 당일(2월 17일) 인천가족공원은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며,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에서 가족공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임시주차장 확보와 현장 안내 인력 배치를 통해 인근지역 교통혼잡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묘 시기 분산을 위해 연휴 전·후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운영하고, 사전성묘 및 온라인성묘(https://grave.insiseol.or.kr)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문화·여가까지 챙긴다 … 설 연휴 문화시설 개방 설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설맞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 등 공공 문화시설은 정상 개관하거나 부분 운영되며, 일부 시설은 무료 관람으로 시민에게 개방된다. 연휴 기간 중 운영 일정과 관람 가능 여부는 인천시 누리집과 각 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 문의는 120으로 … 연휴에도 24시간 안내 연휴 기간 교통, 의료, 물가, 성묘, 문화시설 운영 등 생활불편 문의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인천시는 120 미추홀콜센터를 특별 운영하고, 설 연휴 관련 생활정보를 종합 안내할 계획이다. 박광근 시 행정국장은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시민들이 명절 기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이동·소비·의료·추모·여가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연휴 기간에도 행정 공백 없이 시민 안전과 편의를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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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공직자 선물‧금품수수 금지 ”행동강령 위반 신고 받아요!”
설 명절, 공직자 선물‧금품수수 금지 ”행동강령 위반 신고 받아요!” 국민권익위, 설 명절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집중 신고 기간(2.9.~ 2.27.) 운영… 공직자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 수수하는 행위 등 신고 가능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공직유관단체 등 각급 공공기관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물·금품·향응 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 신고기간을 오늘(9일)부터 2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행동강령」과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의 행동강령에서는 공직자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을 수수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 다만, 공직자가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및 관련 상품권은 설 명절 기간(1.24.∼ 2.22.)에 한해 30만 원의 가액 범위 내에서 허용 또한,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하여 선물 등을 구입하는 행위, ▴허위출장을 다니거나 공공기관 물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공직자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 등을 받는 행위 및 이를 매개로 한 부정청탁‧이권개입 행위 등도 금지 대상이다. 이러한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 및 관련 상담은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 ☎110 또는 부패·공익신고 전화 ☎1398을 이용할 수 있고,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acrc.go.kr),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 청렴포털(www.clean.go.kr)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각 기관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자체예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관별 행동강령 운영을 지원하고 자체예방활동 모범사례는 향후 제도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금품수수금지 등 청렴교육 실시, ▴청렴 관련 입간판ㆍ현수막 설치 등 홍보 활동, ▴관용차 트렁크, 당직실 등 음성적 금품수수가 이루어지는 취약장소 점검, ▴각급기관 감사실 중심으로 자체 비노출 점검 실시 등 국민권익위 이명순 부위원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공공기관이 자체예방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청렴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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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홍연복 씨, 건널목에서 차 사고로 의식 잃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생명구원
66세 홍연복 씨, 건널목에서 차 사고로 의식 잃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생명 구원 ㆍ퇴근길에 건널목 건너던 중 차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져 ㆍ좋은 일 하고 떠나면, 하늘에서도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12월 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홍연복(66세, 1959.6.)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 홍 씨는 11월 15일,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건널목 길을 건너던 중 차량에 부딪혀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홍 씨는 가족의 동의로 신장(양측)을 기증하여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홍 씨의 가족들은 어머니께서 연명치료 중단 신청도 하셨었고, 의식 없이 누워계시다가 세상을 떠나기보다는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더 행복하실 것 같다는 생각에 기증을 결심했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난 홍 씨는 밝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자상하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사람이었다. 홍 씨는 정년퇴직 후 시설관리공단에서 시니어 인턴 환경미화원 업무를 했다. 쉬는 날에는 강아지 산책과 트로트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임영웅 콘서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홍 씨의 아들 민광훈 씨는 “어머니, 저희 두 아들 키우기가 힘들고, 고생이었을 텐데 너무 감사해요. 좀 더 오래 살아계셔서 손주도 보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그것에서 행복하고, 가끔 꿈에라도 찾아와주세요. 또 만나요. 엄마.”라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삶의 끝에서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내주신 기증자 홍연복 님과 유가족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기증자와 유가족의 사랑이 다른 생명을 살리는 희망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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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의 문화 르네상스! 음악부터 출판, 미술까지 꽃핀다
마포의 문화 르네상스! 음악부터 출판, 미술까지 꽃핀다 ㆍ인디 뮤지션부터 넷플릭스 영화 원작자까지...예술 인큐베이터 역할 톡톡 ㆍ마포음악창작소,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그림동네 등 거점 중심 창작 생태계 강화 음악이 흐르고, 책의 향기가 머물며, 그림이 일상의 풍경이 되는 도시, 바로 마포의 모습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음악, 출판, 미술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문화예술 지원으로 도시 곳곳에 창작의 숨결을 불어 넣고 있다.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예술가 발굴에서 실질적인 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노력은 구민의 삶 속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고 일상에 문화의 꽃을 피워가고 있다. ■ 인디 음악의 산실 ‘마포음악창작소’...‘인디스커버리’프로젝트로 뮤지션 지원 사격 마포음악창작소(마포구 마포대로 238)는 뮤지션에게 창작의 요람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음악 생태계의 중심 공간으로 우뚝 서고 있다. 창작소에는 소규모 공연과 합주 연습이 가능한 라이브홀부터 전문 음악 제작 스튜디오, 몰입도 놓은 작업을 돕는 개인 작업실, 팀 단위 합주에 최적화된 밴드 작업실이 조성돼 있어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에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실력파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는 ‘인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19: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참여 20팀은 마포음악창작소 내 전문 시설을 기반으로 창작 역량을 높였다. 그중 우수 뮤지션으로 선정된 6팀은 국카스텐 하현우,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등 최정상 아티스트와 합동 공연을 진행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 중심으로 형성된 인디 음악 문화에 마포음악창작소 등 제도적 기반을 더해 뮤지션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도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 책으로 세상을 여는 공간...창작 생태계의 중심 ‘마포출판진흥센터’ 마포구는 출판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마포구 신촌로2길 19)는 역량 있는 창작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일본 판권 수출을 통해 넷플릭스 영화화가 결정된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의 민지형 작가 역시 센터에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인 창작자 중 한 명이다. 또한 입주기업 ‘내로라’는 도서 ‘A Dog’s Tale’을 3쇄까지 출판하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테일브릿지’의 도서 ‘심리학이 말하는 그리움의 힘, 노스탤지아’도 한국 사회 및 성격 심리학회에서 2025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도 지난해 6월 개최된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센터 입주기업 도서 2권이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선에 선정되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같은 해 연말에는 입주기업 12곳이 일본의 ‘도쿄아트북페어’에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공동부스로 참가해 현지 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는 창작자들이 오직 집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창작 환경과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 시각예술의 새로운 지평...청년 예술가의 상상이 피어나는 ‘그림동네’ 홍익대학교 맞은편에 조성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그림동네(마포구 서교동 359)도 새로운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림동네에는 창작센터와 6개의 공유화실이 마련됐다. 지난 1월에는 공유화실에 입주할 청년 예술가를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타투 디자인, 민화, 유화, 웹툰, 서양화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6인이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마포구는 입주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향후 공동 창작 프로젝트와 연계 전시회 등을 마련해 그림동네를 음악과 출판에 이은 시각예술의 핵심 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마포에는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마포 전역에 자리를 잡은 문화 거점들은 도시의 풍경을 문화로 채우며, 일상의 공간 곳곳을 예술로 물들이고 있다. 마포음악창작소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은 지역사회에 생동감과 활력을 채우고,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책과 이야기는 구민의 지적 감성과 사유의 깊이를 더한다. 그림동네에서 피어나는 영감은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로 이어져 길 위에서 예술을 만나는 일상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각 창작 거점을 촘촘히 엮어 마포만의 독보적인 문화 지형도를 완성해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경쟁력은 음악, 출판, 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서로 소통하고 자생적으로 움직이는 데 있다”며 “예술가들이 제약 없이 상상력을 펼치고, 그 따뜻한 결실이 구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물들이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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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숙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관리 전문성 강화하고, 경기신보 차세대 시스템 중단 책임 물어야”
이병숙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관리 전문성 강화하고, 경기신보 차세대 시스템 중단 책임 물어야” ㆍ“생업 바쁜 상인에게 행정 떠넘기기 그만”… 시·군 전문 상권관리기구 도입 촉구 ㆍ차세대 시스템 좌초된 경기신보… “철저한 손해배상과 책임 규명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2월 6일 진행된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2024년 새해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사업 난맥상을 짚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현행 전통시장 관리 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재 전통시장 사업은 상인들이 공모사업을 직접 신청하고 수행하는 구조”라며, “생업에 바쁜 상인들에게 과도한 행정 부담을 지우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매니저 한 명에게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전문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전제에서, “단순 회계 지원을 넘어 상권 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는 시·군 단위의 공공 관리기구(상권관리기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뿐만 아니라 임대인, 거주자, 유통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며 사업 시야의 확장을 주문했다. 이어 진행된 경기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좌초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날 선 비판이 이어졌다. 이 의원은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14개월이나 표류하다 결국 계약 해지에 이르렀다”며 “투입된 선급금 회수뿐만 아니라, 사업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지연배상금) 청구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사업 실패 원인에 대해 “내부 직원들의 판단만으로 대규모 개발을 진행한 기획 부실이 원인”이라며 “향후 추진될 AI 혁신 시스템 도입 등에서는 데이터 품질 관리와 외부 전문가 검증을 철저히 거쳐야 한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병숙 의원은 “전통시장 지원과 정보시스템 구축 모두 도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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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 입점 기업 모집
6년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 입점 기업 모집 ㆍ2026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매장 운영 사업 지원기업 1차 모집 진행 ㆍ26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www.kgcbrand.com) 통해 관련 사항 확인 및 접수 ㆍ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 및 공정무역기업 지원 대상, 20개 기업 선발 예정 ㆍ공삼일샵 입점 및 프로모션 판촉, 기타 온라인 복지몰 연계 기획전 등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매장, 공삼일샵(031#)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6일 목요일까지 ‘2026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매장 운영 사업 지원기업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 온라인 스토어 입점 및 판로지원으로 선발된 기업은 공삼일샵 입점과 더불어 프로모션을 통한 판촉, 기타 온라인 복지몰 연계 기획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예비 포함)과 공정무역기업이다.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약 20개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26일 서류 심사 이후 3월경 지원기업 선정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www.kgcbrand.com)내 알림소식-사업공고 메뉴에서 지원 자격 확인 및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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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의원, 2026년 업무보고에서 킨텍스, 건설 현장 안전 강화와 경제실의 민생 행정 쇄신을
김선영 의원, 2026년 업무보고에서 킨텍스, 건설 현장 안전 강화와 경제실의 민생 행정 쇄신을 주문 ㆍ경제실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선제적 조기 집행’과 ‘노동 존종 안전망’ 구축 주문 ㆍ “시공사에만 맡긴 안전은 위험... 원청인 킨텍스가 노란봉투법 대비책 직접 챙겨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월 6일 열린 2026년도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경제실과 킨텍스를 대상으로 각각 예산의 선제적 조기 집행과 대형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및 노사 관계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조했던 ‘노동권 보호’와 ‘현장 중심 행정’의 연장선상에서, 특히 올해 본격화되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경제실 업무보고에서 공직사회의 관행적인 표현과 행정 절차의 지연을 꼬집었는데, “업무보고 자료를 단순히 ‘유인물’이라 칭하는 것은 전문성이 결여된 표현”이라며 공직자들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한편, “매년 연초 인사 스케줄로 인해 실제 사업 집행이 2월 이후로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도민들을 위해 예산이 확정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조기 집행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라며, “인사권자의 권한과는 별개로 공공기관과 주무 부서가 적극 행정을 통해 민생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선영 부위원장은 킨텍스 제3전시장과 앵커 호텔 등 2026년 본격 추진되는 대형 건설 사업의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김 부위원장은 “킨텍스 내부에 안전경영실이 상설 운영되고 있지만, 이는 주로 기존 시설물 관리에 치중되어 있다”라고 분석하며, “대규모 인원이 투입되는 제3전시장 등 공사 현장의 안전은 시공사인 대림(DL)에만 맡겨둘 문제가 아니라, 시행사인 킨텍스가 직접 노동자들의 안전 조치를 점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3월 10일 발효 예정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일명 노란봉투법) 제2·3조’를 언급하며 킨텍스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원청과 하청 간의 책임 범위가 확대되는 법적 변화 속에, 건설 노조와의 분규 등 발생 가능한 노사 갈등에 대해 킨텍스가 구체적인 매뉴얼이나 대안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 김 부위원장은 킨텍스 대표이사에게 ▲대형 공사 현장 특화 안전 관리 체계 ▲노란봉투법 발효에 따른 노사 분규 대응 대책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상황 등을 종합하여 별도로 대면 보고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킨텍스가 도약하는 중요한 해에 노동 현장의 안전사고나 노사 갈등이라는 악재가 끼어들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은 도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기한 문제들이 실제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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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야생동물 3,821마리 구조. 47.6%가 자연 복귀
경기도, 지난해 야생동물 3,821마리 구조. 47.6%가 자연 복귀 ㆍ경기도, 2025년 야생동물 3,821마리 구조…전국 구조 건수의 16.7% 차지 ◈ 조류(2,733마리, 71.5%), 포유류(1,082마리, 28.3%), 파충류·양서류(6마리, 0.2%) 순 ◈ 실질 자연복귀율 47.6%…전국 평균(45.2%)보다 2.4%p 높아 ㆍ야생동물 발견 시 즉시 개입보다 전문가 상담이 우선 경기도가 지난 한 해 동안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 3,821건을 구조, 전국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2024년 3,552건 대비 7.6% 증가, 2023년 3,034건 대비 25.9% 증가해 2년 연속 상승한 수치다. 도는 경기 남부와 북부 권역에 각각 1개소씩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운영하며, 사고·질병·부상 등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에 대해 구조부터 치료, 재활, 자연복귀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권역별로는 남부 2,810건, 북부 1,011건으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구조 동물 중 조류가 71.5%(2,733마리)로 가장 많았고, 포유류 1,082마리(28.3%), 파충류와 양서류도 소수 포함됐다. 실질 자연복귀율 역시 전국 평균(45.2%)보다 2.4%포인트 높은 47.6%로 나타났다. 자연복귀 개체 수는 1,383마리로, 신고 후 도착 당시 폐사했거나 24시간 내 폐사한 경우(DOA)를 제외한 수치다. 구조 동물 가운데 천연기념물은 황조롱이 등 494마리, 멸종위기종은 매, 수달 등을 포함해 173마리로, 총 667마리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자연 적응 훈련을 마치고 복귀했다. 야생동물의 주요 조난 원인은 ‘어미를 잃은 미아’가 41%로 가장 많았고, 전선·건물 충돌(20%)과 차량 충돌(7%)이 뒤를 이었다. 특히 ‘미아’와 ‘전선·건물 충돌’ 사례는 조류 번식기 전후인 5~7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실제 구조 건수도 이 시기에 가장 많았다. 차량 충돌은 고라니의 출산기(5~6월)와 독립·번식기(10~12월)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도는 신속한 구조 대응과 구조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민원인, 구조단체, 시군청, 119안전센터와 협력체계를 갖춰 활동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체 구조의 상당수가 민원인(39%)의 신고 또는 직접 구조를 통해 이뤄졌다. 이 외에도 구조단체(41%), 시군청(연계 동물병원 포함, 14%), 119안전센터(6%)를 통한 연계 구조도 활발히 이뤄졌다.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섣불리 개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미와 잠시 떨어져 있는 새끼일 수 있으며, 동물에게 위협적인 상황은 사람에게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조 여부 및 방법은 경기남부센터(031-8008-6212), 북부센터(031-8030-4451)에 문의하면 된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산책 중 날지 못하는 어린 새나 다른 새끼 동물을 발견했다면 바로 구조하는 것보단 센터로 전화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면서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구조·복귀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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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물 유통에 956억 원 투입. 고품질 축산물 구축 추진
경기도,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물 유통에 956억 원 투입. 고품질 축산물 공급체계 구축 추진 ㆍ‘선제적 동물방역과 축산물 안전관리로 선진 경기 축산 구현’ 목표 ◈동물방역 분야에 614억원 투입… FMD·ASF·AI 등 가축전염병 예방 총력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 청정농장 만들기’ 등 농가 맞춤형 신규사업 도입 ㆍ가축질병 청정화 및 스마트 위생관리 강화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공급 경기도가 가축전염병 예방과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올해 총 9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2026년도 동물방역위생시책 추진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가축 질병 대응부터 축산물 안전관리까지 ▲선제적·체계적 동물방역 체계 구축 ▲동물방역시스템 개선으로 동물질병 최소화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로 안전축산물 공급 ▲우수 축산물 브랜드 육성 및 유통 마케팅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동물방역 분야’에 614억 원(64.2%)을 집중 투입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농가 회복 지원을 위해 ‘가축처분 보상 및 매몰지 관리’ 등에 222억 원을 편성했다. 유전자형이 다양한 질병에 대응하기 위해 질병검사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백신을 공급한다. 가금농가에는 닭 전염성 기관지염(IB), 양돈농가에는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을 대상으로 시험연구를 통해 농가별 질병 특성을 분석하고 유전자형에 적합한 백신을 선별·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 유통·안전 분야’에는 120억 원을 투입해 축산물 해썹(HACCP) 인증 컨설팅,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개식용 도축업자 폐업·전업 지원, 소 귀표 부착비 지원 등 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전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소규모 HACCP(해썹) 인증업체에 스마트 HACCP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용 G마크 축산물에 온도센터 68만 개를 지원해 콜드체인 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해 축산물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 한봉(토종벌) 꿀 브랜드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한봉 농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축산농가는 조류인플루엔자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치명적 가축 전염병 발생위험에 늘 노출돼있다”며 “준비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축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공급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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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 위해 2,205억 원 투입
경기도, 올해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 위해 2,205억 원 투입 ㆍ경기도, 2026년 축산시책 추진계획 수립 ㆍ지속가능한 축산업 구조전환과 미래경쟁력 확보에 2,205억원 투입 ㆍ성장중심의 축산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책임축산 위한 실행력 강화 추진 경기도가 2026년 ‘사람·환경·가축이 조화로운 경기축산 실현’이라는 축산정책 비전 아래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을 위해 2,205억원을 투입하여 5대 분야별 전략을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전략은 ▲가축개량을 기본으로 한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기반 확충 ▲ 환경 친화형 축산 전환 ▲ 축사내 악취저감 및 가축복지 수준 향상 ▲ 유통사료 안전성 강화와 조사료 자급율 확대 ▲ 축산업 기능 확장 등이다. 주요 투자 계획으로는 먼저 가축개량, 시설개선 등 축종별 경쟁력제고를 위해 1,086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스마트 축산패키지 보급,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지원을 통해 사육환경과 동물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농장운영을 지원하고, 동물복지는 물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가축행복농장 확대와 사료 품질·안전관리를 통해 동물복지축산 실현과 함께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 축산분야 탄소중립에는 606억원을 투입해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추진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축산업 구조로 전환해 온실가스, 환경오염, 악취를 최소화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가축 사육기반 조성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등 286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 및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으로부터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는 축산농가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전선 등 전기시설 교체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유승마를 포함한 말산업 활성화, 지역 축제와 연계한 말문화 체험 사업 등에 104억을 편성하여 축산업을 복지·관광·치유 산업으로 확장함으로써, 축산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과 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올해는 성장 중심 정책을 넘어 스마트 기술 확산,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동물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축산업의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축산농가와 도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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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다.
설 연휴, 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다. 통행료 무료·응급실 24시간 … 인천시, 설 연휴 시민체감 종합대책 가동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동안 시민들이 명절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통, 응급의료, 물가·소비, 성묘, 문화·여가 등 12개 분야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책은 단순 행정 지원이 아닌, 시민들이 명절 기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원적산·만월산터널 통행료 무료 시행, 응급실 24시간 운영, 대중교통 증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연휴 5일간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귀성·귀경길 부담 줄인다 … 터널 통행료 무료·대중교통 증편 인천시는 설 연휴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선 운항을 확대하고, 도시철도 심야 운행을 연장한다. 고속버스는 평시보다 8대·8회, 시외버스는 9대·9회, 연안여객선은 2척·7회 증편 운행해 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구분 평 시 특별대책 기간 증감 고속버스 89대/106회 (1,235명) ➠ 97대/114회 (2,030명) 8대/8회 (795명↑) 시외버스 216대/320회 (4,231명) ➠ 225대/329회 (5,951명) 9대/9회 (1,720명↑) 시내버스 307대/1,463회 (2,001명) ➠ 217대/1,033회 (1,604명) △90대/△430회 (△397명) 연안여객 20척/74회 (4,735명) ➠ 22척/81회 (6,153명) 2척/7회 (1,418명↑) 인천지하철 42대/800회 (457,459명) ➠ 42대/806회 (304,615명) 6회 (△152,844명) <특별대책기간 대중교통수단 증감> 아울러 시민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2월 15일 0시부터 2월 18일 24시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 해당 기간에는 별도 절차 없이 그대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고속·시외버스 증편 운행 시간과 노선 정보는 코버스(www.kobus.co.kr) 또는 버스타고(www.bustago.or.kr) 예매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에도 의료 공백 없도록 … 응급실은 24시간·당번약국 운영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26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당번약국,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당번약국이나 문 여는 병원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인천시 누리집(www.incheon.go.kr),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미추홀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경증 환자의 경우 1차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을 유도해 응급실 과밀을 방지할 계획이다. 물가 안정과 소비부담 완화 … 환급행사·주차단속 유예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원산지표시․계량위반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천사랑상품권 이용 캐시백 추가 지급, 설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설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과 환급 기준은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상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장보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소방시설 주변이나 교통 안전에 지장을 주는 불법 주정차는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혼잡은 줄이고, 추모는 이어간다 … 성묘 종합대책 강화 설 명절 성묘객 집중으로 인한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성묘객 분산을 위한 종합대책도 추진된다. 이번 대책은 대규모 인원과 차량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만큼 성묘객과 방문차량 분산을 통한 안전 확보 및 이용 편의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외부 운행 노선 : 인천지하철 부평 삼거리역 2번 출구 ⇔ 인천가족공원 대형 주차장 > <내부 운행 노선 : ●대형주차장 ⇒ ●별빛당·만월당 ⇒●세월호추모관⇒●회랑형봉안담 ⇒ ●승화원(유택동산) ⇒ ●가족묘1단지 입구 ⇒ ●대형주차장> 설 당일(2월 17일) 인천가족공원은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며,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에서 가족공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임시주차장 확보와 현장 안내 인력 배치를 통해 인근지역 교통혼잡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묘 시기 분산을 위해 연휴 전·후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운영하고, 사전성묘 및 온라인성묘(https://grave.insiseol.or.kr)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문화·여가까지 챙긴다 … 설 연휴 문화시설 개방 설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설맞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 등 공공 문화시설은 정상 개관하거나 부분 운영되며, 일부 시설은 무료 관람으로 시민에게 개방된다. 연휴 기간 중 운영 일정과 관람 가능 여부는 인천시 누리집과 각 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 문의는 120으로 … 연휴에도 24시간 안내 연휴 기간 교통, 의료, 물가, 성묘, 문화시설 운영 등 생활불편 문의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인천시는 120 미추홀콜센터를 특별 운영하고, 설 연휴 관련 생활정보를 종합 안내할 계획이다. 박광근 시 행정국장은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시민들이 명절 기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이동·소비·의료·추모·여가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연휴 기간에도 행정 공백 없이 시민 안전과 편의를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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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공직자 선물‧금품수수 금지 ”행동강령 위반 신고 받아요!”
설 명절, 공직자 선물‧금품수수 금지 ”행동강령 위반 신고 받아요!” 국민권익위, 설 명절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집중 신고 기간(2.9.~ 2.27.) 운영… 공직자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 수수하는 행위 등 신고 가능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공직유관단체 등 각급 공공기관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물·금품·향응 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 신고기간을 오늘(9일)부터 2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행동강령」과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의 행동강령에서는 공직자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을 수수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 다만, 공직자가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및 관련 상품권은 설 명절 기간(1.24.∼ 2.22.)에 한해 30만 원의 가액 범위 내에서 허용 또한,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하여 선물 등을 구입하는 행위, ▴허위출장을 다니거나 공공기관 물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공직자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 등을 받는 행위 및 이를 매개로 한 부정청탁‧이권개입 행위 등도 금지 대상이다. 이러한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 및 관련 상담은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 ☎110 또는 부패·공익신고 전화 ☎1398을 이용할 수 있고,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acrc.go.kr),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 청렴포털(www.clean.go.kr)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각 기관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자체예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관별 행동강령 운영을 지원하고 자체예방활동 모범사례는 향후 제도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금품수수금지 등 청렴교육 실시, ▴청렴 관련 입간판ㆍ현수막 설치 등 홍보 활동, ▴관용차 트렁크, 당직실 등 음성적 금품수수가 이루어지는 취약장소 점검, ▴각급기관 감사실 중심으로 자체 비노출 점검 실시 등 국민권익위 이명순 부위원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공공기관이 자체예방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청렴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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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홍연복 씨, 건널목에서 차 사고로 의식 잃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생명구원
66세 홍연복 씨, 건널목에서 차 사고로 의식 잃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생명 구원 ㆍ퇴근길에 건널목 건너던 중 차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져 ㆍ좋은 일 하고 떠나면, 하늘에서도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12월 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홍연복(66세, 1959.6.)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 홍 씨는 11월 15일,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건널목 길을 건너던 중 차량에 부딪혀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홍 씨는 가족의 동의로 신장(양측)을 기증하여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홍 씨의 가족들은 어머니께서 연명치료 중단 신청도 하셨었고, 의식 없이 누워계시다가 세상을 떠나기보다는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더 행복하실 것 같다는 생각에 기증을 결심했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난 홍 씨는 밝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자상하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사람이었다. 홍 씨는 정년퇴직 후 시설관리공단에서 시니어 인턴 환경미화원 업무를 했다. 쉬는 날에는 강아지 산책과 트로트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임영웅 콘서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홍 씨의 아들 민광훈 씨는 “어머니, 저희 두 아들 키우기가 힘들고, 고생이었을 텐데 너무 감사해요. 좀 더 오래 살아계셔서 손주도 보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그것에서 행복하고, 가끔 꿈에라도 찾아와주세요. 또 만나요. 엄마.”라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삶의 끝에서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내주신 기증자 홍연복 님과 유가족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기증자와 유가족의 사랑이 다른 생명을 살리는 희망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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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의 문화 르네상스! 음악부터 출판, 미술까지 꽃핀다
마포의 문화 르네상스! 음악부터 출판, 미술까지 꽃핀다 ㆍ인디 뮤지션부터 넷플릭스 영화 원작자까지...예술 인큐베이터 역할 톡톡 ㆍ마포음악창작소,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그림동네 등 거점 중심 창작 생태계 강화 음악이 흐르고, 책의 향기가 머물며, 그림이 일상의 풍경이 되는 도시, 바로 마포의 모습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음악, 출판, 미술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문화예술 지원으로 도시 곳곳에 창작의 숨결을 불어 넣고 있다.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예술가 발굴에서 실질적인 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노력은 구민의 삶 속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고 일상에 문화의 꽃을 피워가고 있다. ■ 인디 음악의 산실 ‘마포음악창작소’...‘인디스커버리’프로젝트로 뮤지션 지원 사격 마포음악창작소(마포구 마포대로 238)는 뮤지션에게 창작의 요람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음악 생태계의 중심 공간으로 우뚝 서고 있다. 창작소에는 소규모 공연과 합주 연습이 가능한 라이브홀부터 전문 음악 제작 스튜디오, 몰입도 놓은 작업을 돕는 개인 작업실, 팀 단위 합주에 최적화된 밴드 작업실이 조성돼 있어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에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실력파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는 ‘인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19: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참여 20팀은 마포음악창작소 내 전문 시설을 기반으로 창작 역량을 높였다. 그중 우수 뮤지션으로 선정된 6팀은 국카스텐 하현우,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등 최정상 아티스트와 합동 공연을 진행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 중심으로 형성된 인디 음악 문화에 마포음악창작소 등 제도적 기반을 더해 뮤지션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도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 책으로 세상을 여는 공간...창작 생태계의 중심 ‘마포출판진흥센터’ 마포구는 출판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마포구 신촌로2길 19)는 역량 있는 창작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일본 판권 수출을 통해 넷플릭스 영화화가 결정된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의 민지형 작가 역시 센터에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인 창작자 중 한 명이다. 또한 입주기업 ‘내로라’는 도서 ‘A Dog’s Tale’을 3쇄까지 출판하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테일브릿지’의 도서 ‘심리학이 말하는 그리움의 힘, 노스탤지아’도 한국 사회 및 성격 심리학회에서 2025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도 지난해 6월 개최된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센터 입주기업 도서 2권이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선에 선정되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같은 해 연말에는 입주기업 12곳이 일본의 ‘도쿄아트북페어’에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공동부스로 참가해 현지 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는 창작자들이 오직 집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창작 환경과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 시각예술의 새로운 지평...청년 예술가의 상상이 피어나는 ‘그림동네’ 홍익대학교 맞은편에 조성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그림동네(마포구 서교동 359)도 새로운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림동네에는 창작센터와 6개의 공유화실이 마련됐다. 지난 1월에는 공유화실에 입주할 청년 예술가를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타투 디자인, 민화, 유화, 웹툰, 서양화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6인이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마포구는 입주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향후 공동 창작 프로젝트와 연계 전시회 등을 마련해 그림동네를 음악과 출판에 이은 시각예술의 핵심 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마포에는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마포 전역에 자리를 잡은 문화 거점들은 도시의 풍경을 문화로 채우며, 일상의 공간 곳곳을 예술로 물들이고 있다. 마포음악창작소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은 지역사회에 생동감과 활력을 채우고,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책과 이야기는 구민의 지적 감성과 사유의 깊이를 더한다. 그림동네에서 피어나는 영감은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로 이어져 길 위에서 예술을 만나는 일상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각 창작 거점을 촘촘히 엮어 마포만의 독보적인 문화 지형도를 완성해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경쟁력은 음악, 출판, 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서로 소통하고 자생적으로 움직이는 데 있다”며 “예술가들이 제약 없이 상상력을 펼치고, 그 따뜻한 결실이 구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물들이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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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숙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관리 전문성 강화하고, 경기신보 차세대 시스템 중단 책임 물어야”
이병숙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관리 전문성 강화하고, 경기신보 차세대 시스템 중단 책임 물어야” ㆍ“생업 바쁜 상인에게 행정 떠넘기기 그만”… 시·군 전문 상권관리기구 도입 촉구 ㆍ차세대 시스템 좌초된 경기신보… “철저한 손해배상과 책임 규명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2월 6일 진행된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2024년 새해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사업 난맥상을 짚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현행 전통시장 관리 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재 전통시장 사업은 상인들이 공모사업을 직접 신청하고 수행하는 구조”라며, “생업에 바쁜 상인들에게 과도한 행정 부담을 지우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매니저 한 명에게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전문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전제에서, “단순 회계 지원을 넘어 상권 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는 시·군 단위의 공공 관리기구(상권관리기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뿐만 아니라 임대인, 거주자, 유통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며 사업 시야의 확장을 주문했다. 이어 진행된 경기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좌초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날 선 비판이 이어졌다. 이 의원은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14개월이나 표류하다 결국 계약 해지에 이르렀다”며 “투입된 선급금 회수뿐만 아니라, 사업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지연배상금) 청구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사업 실패 원인에 대해 “내부 직원들의 판단만으로 대규모 개발을 진행한 기획 부실이 원인”이라며 “향후 추진될 AI 혁신 시스템 도입 등에서는 데이터 품질 관리와 외부 전문가 검증을 철저히 거쳐야 한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병숙 의원은 “전통시장 지원과 정보시스템 구축 모두 도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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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 입점 기업 모집
6년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 입점 기업 모집 ㆍ2026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매장 운영 사업 지원기업 1차 모집 진행 ㆍ26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www.kgcbrand.com) 통해 관련 사항 확인 및 접수 ㆍ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 및 공정무역기업 지원 대상, 20개 기업 선발 예정 ㆍ공삼일샵 입점 및 프로모션 판촉, 기타 온라인 복지몰 연계 기획전 등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매장, 공삼일샵(031#)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6일 목요일까지 ‘2026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매장 운영 사업 지원기업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 온라인 스토어 입점 및 판로지원으로 선발된 기업은 공삼일샵 입점과 더불어 프로모션을 통한 판촉, 기타 온라인 복지몰 연계 기획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예비 포함)과 공정무역기업이다.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약 20개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26일 서류 심사 이후 3월경 지원기업 선정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www.kgcbrand.com)내 알림소식-사업공고 메뉴에서 지원 자격 확인 및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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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의원, 2026년 업무보고에서 킨텍스, 건설 현장 안전 강화와 경제실의 민생 행정 쇄신을
김선영 의원, 2026년 업무보고에서 킨텍스, 건설 현장 안전 강화와 경제실의 민생 행정 쇄신을 주문 ㆍ경제실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선제적 조기 집행’과 ‘노동 존종 안전망’ 구축 주문 ㆍ “시공사에만 맡긴 안전은 위험... 원청인 킨텍스가 노란봉투법 대비책 직접 챙겨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월 6일 열린 2026년도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경제실과 킨텍스를 대상으로 각각 예산의 선제적 조기 집행과 대형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및 노사 관계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조했던 ‘노동권 보호’와 ‘현장 중심 행정’의 연장선상에서, 특히 올해 본격화되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경제실 업무보고에서 공직사회의 관행적인 표현과 행정 절차의 지연을 꼬집었는데, “업무보고 자료를 단순히 ‘유인물’이라 칭하는 것은 전문성이 결여된 표현”이라며 공직자들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한편, “매년 연초 인사 스케줄로 인해 실제 사업 집행이 2월 이후로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도민들을 위해 예산이 확정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조기 집행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라며, “인사권자의 권한과는 별개로 공공기관과 주무 부서가 적극 행정을 통해 민생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선영 부위원장은 킨텍스 제3전시장과 앵커 호텔 등 2026년 본격 추진되는 대형 건설 사업의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김 부위원장은 “킨텍스 내부에 안전경영실이 상설 운영되고 있지만, 이는 주로 기존 시설물 관리에 치중되어 있다”라고 분석하며, “대규모 인원이 투입되는 제3전시장 등 공사 현장의 안전은 시공사인 대림(DL)에만 맡겨둘 문제가 아니라, 시행사인 킨텍스가 직접 노동자들의 안전 조치를 점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3월 10일 발효 예정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일명 노란봉투법) 제2·3조’를 언급하며 킨텍스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원청과 하청 간의 책임 범위가 확대되는 법적 변화 속에, 건설 노조와의 분규 등 발생 가능한 노사 갈등에 대해 킨텍스가 구체적인 매뉴얼이나 대안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 김 부위원장은 킨텍스 대표이사에게 ▲대형 공사 현장 특화 안전 관리 체계 ▲노란봉투법 발효에 따른 노사 분규 대응 대책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상황 등을 종합하여 별도로 대면 보고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킨텍스가 도약하는 중요한 해에 노동 현장의 안전사고나 노사 갈등이라는 악재가 끼어들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은 도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기한 문제들이 실제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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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야생동물 3,821마리 구조. 47.6%가 자연 복귀
경기도, 지난해 야생동물 3,821마리 구조. 47.6%가 자연 복귀 ㆍ경기도, 2025년 야생동물 3,821마리 구조…전국 구조 건수의 16.7% 차지 ◈ 조류(2,733마리, 71.5%), 포유류(1,082마리, 28.3%), 파충류·양서류(6마리, 0.2%) 순 ◈ 실질 자연복귀율 47.6%…전국 평균(45.2%)보다 2.4%p 높아 ㆍ야생동물 발견 시 즉시 개입보다 전문가 상담이 우선 경기도가 지난 한 해 동안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 3,821건을 구조, 전국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2024년 3,552건 대비 7.6% 증가, 2023년 3,034건 대비 25.9% 증가해 2년 연속 상승한 수치다. 도는 경기 남부와 북부 권역에 각각 1개소씩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운영하며, 사고·질병·부상 등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에 대해 구조부터 치료, 재활, 자연복귀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권역별로는 남부 2,810건, 북부 1,011건으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구조 동물 중 조류가 71.5%(2,733마리)로 가장 많았고, 포유류 1,082마리(28.3%), 파충류와 양서류도 소수 포함됐다. 실질 자연복귀율 역시 전국 평균(45.2%)보다 2.4%포인트 높은 47.6%로 나타났다. 자연복귀 개체 수는 1,383마리로, 신고 후 도착 당시 폐사했거나 24시간 내 폐사한 경우(DOA)를 제외한 수치다. 구조 동물 가운데 천연기념물은 황조롱이 등 494마리, 멸종위기종은 매, 수달 등을 포함해 173마리로, 총 667마리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자연 적응 훈련을 마치고 복귀했다. 야생동물의 주요 조난 원인은 ‘어미를 잃은 미아’가 41%로 가장 많았고, 전선·건물 충돌(20%)과 차량 충돌(7%)이 뒤를 이었다. 특히 ‘미아’와 ‘전선·건물 충돌’ 사례는 조류 번식기 전후인 5~7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실제 구조 건수도 이 시기에 가장 많았다. 차량 충돌은 고라니의 출산기(5~6월)와 독립·번식기(10~12월)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도는 신속한 구조 대응과 구조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민원인, 구조단체, 시군청, 119안전센터와 협력체계를 갖춰 활동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체 구조의 상당수가 민원인(39%)의 신고 또는 직접 구조를 통해 이뤄졌다. 이 외에도 구조단체(41%), 시군청(연계 동물병원 포함, 14%), 119안전센터(6%)를 통한 연계 구조도 활발히 이뤄졌다.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섣불리 개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미와 잠시 떨어져 있는 새끼일 수 있으며, 동물에게 위협적인 상황은 사람에게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조 여부 및 방법은 경기남부센터(031-8008-6212), 북부센터(031-8030-4451)에 문의하면 된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산책 중 날지 못하는 어린 새나 다른 새끼 동물을 발견했다면 바로 구조하는 것보단 센터로 전화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면서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구조·복귀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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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물 유통에 956억 원 투입. 고품질 축산물 구축 추진
경기도,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물 유통에 956억 원 투입. 고품질 축산물 공급체계 구축 추진 ㆍ‘선제적 동물방역과 축산물 안전관리로 선진 경기 축산 구현’ 목표 ◈동물방역 분야에 614억원 투입… FMD·ASF·AI 등 가축전염병 예방 총력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 청정농장 만들기’ 등 농가 맞춤형 신규사업 도입 ㆍ가축질병 청정화 및 스마트 위생관리 강화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공급 경기도가 가축전염병 예방과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올해 총 9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2026년도 동물방역위생시책 추진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가축 질병 대응부터 축산물 안전관리까지 ▲선제적·체계적 동물방역 체계 구축 ▲동물방역시스템 개선으로 동물질병 최소화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로 안전축산물 공급 ▲우수 축산물 브랜드 육성 및 유통 마케팅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동물방역 분야’에 614억 원(64.2%)을 집중 투입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농가 회복 지원을 위해 ‘가축처분 보상 및 매몰지 관리’ 등에 222억 원을 편성했다. 유전자형이 다양한 질병에 대응하기 위해 질병검사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백신을 공급한다. 가금농가에는 닭 전염성 기관지염(IB), 양돈농가에는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을 대상으로 시험연구를 통해 농가별 질병 특성을 분석하고 유전자형에 적합한 백신을 선별·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 유통·안전 분야’에는 120억 원을 투입해 축산물 해썹(HACCP) 인증 컨설팅,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개식용 도축업자 폐업·전업 지원, 소 귀표 부착비 지원 등 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전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소규모 HACCP(해썹) 인증업체에 스마트 HACCP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용 G마크 축산물에 온도센터 68만 개를 지원해 콜드체인 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해 축산물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 한봉(토종벌) 꿀 브랜드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한봉 농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축산농가는 조류인플루엔자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치명적 가축 전염병 발생위험에 늘 노출돼있다”며 “준비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축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공급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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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 위해 2,205억 원 투입
경기도, 올해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 위해 2,205억 원 투입 ㆍ경기도, 2026년 축산시책 추진계획 수립 ㆍ지속가능한 축산업 구조전환과 미래경쟁력 확보에 2,205억원 투입 ㆍ성장중심의 축산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책임축산 위한 실행력 강화 추진 경기도가 2026년 ‘사람·환경·가축이 조화로운 경기축산 실현’이라는 축산정책 비전 아래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을 위해 2,205억원을 투입하여 5대 분야별 전략을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전략은 ▲가축개량을 기본으로 한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기반 확충 ▲ 환경 친화형 축산 전환 ▲ 축사내 악취저감 및 가축복지 수준 향상 ▲ 유통사료 안전성 강화와 조사료 자급율 확대 ▲ 축산업 기능 확장 등이다. 주요 투자 계획으로는 먼저 가축개량, 시설개선 등 축종별 경쟁력제고를 위해 1,086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스마트 축산패키지 보급,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지원을 통해 사육환경과 동물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농장운영을 지원하고, 동물복지는 물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가축행복농장 확대와 사료 품질·안전관리를 통해 동물복지축산 실현과 함께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 축산분야 탄소중립에는 606억원을 투입해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추진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축산업 구조로 전환해 온실가스, 환경오염, 악취를 최소화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가축 사육기반 조성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등 286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 및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으로부터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는 축산농가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전선 등 전기시설 교체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유승마를 포함한 말산업 활성화, 지역 축제와 연계한 말문화 체험 사업 등에 104억을 편성하여 축산업을 복지·관광·치유 산업으로 확장함으로써, 축산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과 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올해는 성장 중심 정책을 넘어 스마트 기술 확산,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동물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축산업의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축산농가와 도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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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다.
설 연휴, 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늘린다. 통행료 무료·응급실 24시간 … 인천시, 설 연휴 시민체감 종합대책 가동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2월 14일~18일) 동안 시민들이 명절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통, 응급의료, 물가·소비, 성묘, 문화·여가 등 12개 분야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책은 단순 행정 지원이 아닌, 시민들이 명절 기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원적산·만월산터널 통행료 무료 시행, 응급실 24시간 운영, 대중교통 증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연휴 5일간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귀성·귀경길 부담 줄인다 … 터널 통행료 무료·대중교통 증편 인천시는 설 연휴 귀성·귀경객 증가에 대비해 고속·시외버스와 연안여객선 운항을 확대하고, 도시철도 심야 운행을 연장한다. 고속버스는 평시보다 8대·8회, 시외버스는 9대·9회, 연안여객선은 2척·7회 증편 운행해 이동 수요 증가에 대응할 방침이다. 구분 평 시 특별대책 기간 증감 고속버스 89대/106회 (1,235명) ➠ 97대/114회 (2,030명) 8대/8회 (795명↑) 시외버스 216대/320회 (4,231명) ➠ 225대/329회 (5,951명) 9대/9회 (1,720명↑) 시내버스 307대/1,463회 (2,001명) ➠ 217대/1,033회 (1,604명) △90대/△430회 (△397명) 연안여객 20척/74회 (4,735명) ➠ 22척/81회 (6,153명) 2척/7회 (1,418명↑) 인천지하철 42대/800회 (457,459명) ➠ 42대/806회 (304,615명) 6회 (△152,844명) <특별대책기간 대중교통수단 증감> 아울러 시민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2월 15일 0시부터 2월 18일 24시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 해당 기간에는 별도 절차 없이 그대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고속·시외버스 증편 운행 시간과 노선 정보는 코버스(www.kobus.co.kr) 또는 버스타고(www.bustago.or.kr) 예매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휴에도 의료 공백 없도록 … 응급실은 24시간·당번약국 운영 설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26개 응급의료기관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하고,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당번약국,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당번약국이나 문 여는 병원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인천시 누리집(www.incheon.go.kr),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미추홀콜센터(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경증 환자의 경우 1차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을 유도해 응급실 과밀을 방지할 계획이다. 물가 안정과 소비부담 완화 … 환급행사·주차단속 유예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가격표시․원산지표시․계량위반행위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인천사랑상품권 이용 캐시백 추가 지급, 설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특히 설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과 환급 기준은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과 상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장보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소방시설 주변이나 교통 안전에 지장을 주는 불법 주정차는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혼잡은 줄이고, 추모는 이어간다 … 성묘 종합대책 강화 설 명절 성묘객 집중으로 인한 혼잡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성묘객 분산을 위한 종합대책도 추진된다. 이번 대책은 대규모 인원과 차량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만큼 성묘객과 방문차량 분산을 통한 안전 확보 및 이용 편의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외부 운행 노선 : 인천지하철 부평 삼거리역 2번 출구 ⇔ 인천가족공원 대형 주차장 > <내부 운행 노선 : ●대형주차장 ⇒ ●별빛당·만월당 ⇒●세월호추모관⇒●회랑형봉안담 ⇒ ●승화원(유택동산) ⇒ ●가족묘1단지 입구 ⇒ ●대형주차장> 설 당일(2월 17일) 인천가족공원은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며,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부평삼거리역에서 가족공원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임시주차장 확보와 현장 안내 인력 배치를 통해 인근지역 교통혼잡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묘 시기 분산을 위해 연휴 전·후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운영하고, 사전성묘 및 온라인성묘(https://grave.insiseol.or.kr)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문화·여가까지 챙긴다 … 설 연휴 문화시설 개방 설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설맞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 등 공공 문화시설은 정상 개관하거나 부분 운영되며, 일부 시설은 무료 관람으로 시민에게 개방된다. 연휴 기간 중 운영 일정과 관람 가능 여부는 인천시 누리집과 각 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 문의는 120으로 … 연휴에도 24시간 안내 연휴 기간 교통, 의료, 물가, 성묘, 문화시설 운영 등 생활불편 문의가 집중될 것에 대비해 인천시는 120 미추홀콜센터를 특별 운영하고, 설 연휴 관련 생활정보를 종합 안내할 계획이다. 박광근 시 행정국장은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은 시민들이 명절 기간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이동·소비·의료·추모·여가까지 전반을 아우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연휴 기간에도 행정 공백 없이 시민 안전과 편의를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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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공직자 선물‧금품수수 금지 ”행동강령 위반 신고 받아요!”
설 명절, 공직자 선물‧금품수수 금지 ”행동강령 위반 신고 받아요!” 국민권익위, 설 명절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 집중 신고 기간(2.9.~ 2.27.) 운영… 공직자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 수수하는 행위 등 신고 가능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공직유관단체 등 각급 공공기관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물·금품·향응 수수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집중 신고기간을 오늘(9일)부터 2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무원 행동강령」과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의 행동강령에서는 공직자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을 수수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 다만, 공직자가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및 관련 상품권은 설 명절 기간(1.24.∼ 2.22.)에 한해 30만 원의 가액 범위 내에서 허용 또한,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하여 선물 등을 구입하는 행위, ▴허위출장을 다니거나 공공기관 물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공직자가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금품·향응 등을 받는 행위 및 이를 매개로 한 부정청탁‧이권개입 행위 등도 금지 대상이다. 이러한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 및 관련 상담은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 ☎110 또는 부패·공익신고 전화 ☎1398을 이용할 수 있고,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acrc.go.kr),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 청렴포털(www.clean.go.kr)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각 기관별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자체예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실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관별 행동강령 운영을 지원하고 자체예방활동 모범사례는 향후 제도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금품수수금지 등 청렴교육 실시, ▴청렴 관련 입간판ㆍ현수막 설치 등 홍보 활동, ▴관용차 트렁크, 당직실 등 음성적 금품수수가 이루어지는 취약장소 점검, ▴각급기관 감사실 중심으로 자체 비노출 점검 실시 등 국민권익위 이명순 부위원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들의 자발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공공기관이 자체예방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청렴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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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홍연복 씨, 건널목에서 차 사고로 의식 잃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생명구원
66세 홍연복 씨, 건널목에서 차 사고로 의식 잃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생명 구원 ㆍ퇴근길에 건널목 건너던 중 차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져 ㆍ좋은 일 하고 떠나면, 하늘에서도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12월 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홍연복(66세, 1959.6.)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 홍 씨는 11월 15일,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건널목 길을 건너던 중 차량에 부딪혀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홍 씨는 가족의 동의로 신장(양측)을 기증하여 2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홍 씨의 가족들은 어머니께서 연명치료 중단 신청도 하셨었고, 의식 없이 누워계시다가 세상을 떠나기보다는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더 행복하실 것 같다는 생각에 기증을 결심했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1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난 홍 씨는 밝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늘 자상하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사람이었다. 홍 씨는 정년퇴직 후 시설관리공단에서 시니어 인턴 환경미화원 업무를 했다. 쉬는 날에는 강아지 산책과 트로트 음악을 즐겨 들었으며, 임영웅 콘서트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홍 씨의 아들 민광훈 씨는 “어머니, 저희 두 아들 키우기가 힘들고, 고생이었을 텐데 너무 감사해요. 좀 더 오래 살아계셔서 손주도 보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늘에서는 편히 쉬세요. 그것에서 행복하고, 가끔 꿈에라도 찾아와주세요. 또 만나요. 엄마.”라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은 “삶의 끝에서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내주신 기증자 홍연복 님과 유가족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린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기증자와 유가족의 사랑이 다른 생명을 살리는 희망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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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의 문화 르네상스! 음악부터 출판, 미술까지 꽃핀다
마포의 문화 르네상스! 음악부터 출판, 미술까지 꽃핀다 ㆍ인디 뮤지션부터 넷플릭스 영화 원작자까지...예술 인큐베이터 역할 톡톡 ㆍ마포음악창작소,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그림동네 등 거점 중심 창작 생태계 강화 음악이 흐르고, 책의 향기가 머물며, 그림이 일상의 풍경이 되는 도시, 바로 마포의 모습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음악, 출판, 미술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문화예술 지원으로 도시 곳곳에 창작의 숨결을 불어 넣고 있다.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예술가 발굴에서 실질적인 시장 진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노력은 구민의 삶 속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를 만들고 일상에 문화의 꽃을 피워가고 있다. ■ 인디 음악의 산실 ‘마포음악창작소’...‘인디스커버리’프로젝트로 뮤지션 지원 사격 마포음악창작소(마포구 마포대로 238)는 뮤지션에게 창작의 요람이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며, 음악 생태계의 중심 공간으로 우뚝 서고 있다. 창작소에는 소규모 공연과 합주 연습이 가능한 라이브홀부터 전문 음악 제작 스튜디오, 몰입도 놓은 작업을 돕는 개인 작업실, 팀 단위 합주에 최적화된 밴드 작업실이 조성돼 있어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에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실력파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는 ‘인디스커버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19: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참여 20팀은 마포음악창작소 내 전문 시설을 기반으로 창작 역량을 높였다. 그중 우수 뮤지션으로 선정된 6팀은 국카스텐 하현우,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등 최정상 아티스트와 합동 공연을 진행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뜻깊은 기회를 얻었다. 마포구는 레드로드 중심으로 형성된 인디 음악 문화에 마포음악창작소 등 제도적 기반을 더해 뮤지션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도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 책으로 세상을 여는 공간...창작 생태계의 중심 ‘마포출판진흥센터’ 마포구는 출판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마포구 신촌로2길 19)는 역량 있는 창작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일본 판권 수출을 통해 넷플릭스 영화화가 결정된 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의 민지형 작가 역시 센터에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인 창작자 중 한 명이다. 또한 입주기업 ‘내로라’는 도서 ‘A Dog’s Tale’을 3쇄까지 출판하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테일브릿지’의 도서 ‘심리학이 말하는 그리움의 힘, 노스탤지아’도 한국 사회 및 성격 심리학회에서 2025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밖에도 지난해 6월 개최된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센터 입주기업 도서 2권이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선에 선정되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같은 해 연말에는 입주기업 12곳이 일본의 ‘도쿄아트북페어’에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공동부스로 참가해 현지 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는 창작자들이 오직 집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창작 환경과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 시각예술의 새로운 지평...청년 예술가의 상상이 피어나는 ‘그림동네’ 홍익대학교 맞은편에 조성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그림동네(마포구 서교동 359)도 새로운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림동네에는 창작센터와 6개의 공유화실이 마련됐다. 지난 1월에는 공유화실에 입주할 청년 예술가를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타투 디자인, 민화, 유화, 웹툰, 서양화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6인이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마포구는 입주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향후 공동 창작 프로젝트와 연계 전시회 등을 마련해 그림동네를 음악과 출판에 이은 시각예술의 핵심 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마포에는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마포 전역에 자리를 잡은 문화 거점들은 도시의 풍경을 문화로 채우며, 일상의 공간 곳곳을 예술로 물들이고 있다. 마포음악창작소에서 흘러나오는 선율은 지역사회에 생동감과 활력을 채우고,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의 책과 이야기는 구민의 지적 감성과 사유의 깊이를 더한다. 그림동네에서 피어나는 영감은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로 이어져 길 위에서 예술을 만나는 일상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각 창작 거점을 촘촘히 엮어 마포만의 독보적인 문화 지형도를 완성해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의 경쟁력은 음악, 출판, 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서로 소통하고 자생적으로 움직이는 데 있다”며 “예술가들이 제약 없이 상상력을 펼치고, 그 따뜻한 결실이 구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물들이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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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숙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관리 전문성 강화하고, 경기신보 차세대 시스템 중단 책임 물어야”
이병숙 경기도의원, “전통시장 관리 전문성 강화하고, 경기신보 차세대 시스템 중단 책임 물어야” ㆍ“생업 바쁜 상인에게 행정 떠넘기기 그만”… 시·군 전문 상권관리기구 도입 촉구 ㆍ차세대 시스템 좌초된 경기신보… “철저한 손해배상과 책임 규명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은 2월 6일 진행된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2024년 새해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사업 난맥상을 짚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현행 전통시장 관리 체계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재 전통시장 사업은 상인들이 공모사업을 직접 신청하고 수행하는 구조”라며, “생업에 바쁜 상인들에게 과도한 행정 부담을 지우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매니저 한 명에게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전문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전제에서, “단순 회계 지원을 넘어 상권 활성화를 주도할 수 있는 시·군 단위의 공공 관리기구(상권관리기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뿐만 아니라 임대인, 거주자, 유통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며 사업 시야의 확장을 주문했다. 이어 진행된 경기신용보증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좌초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날 선 비판이 이어졌다. 이 의원은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14개월이나 표류하다 결국 계약 해지에 이르렀다”며 “투입된 선급금 회수뿐만 아니라, 사업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지연배상금) 청구 등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사업 실패 원인에 대해 “내부 직원들의 판단만으로 대규모 개발을 진행한 기획 부실이 원인”이라며 “향후 추진될 AI 혁신 시스템 도입 등에서는 데이터 품질 관리와 외부 전문가 검증을 철저히 거쳐야 한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이병숙 의원은 “전통시장 지원과 정보시스템 구축 모두 도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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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 입점 기업 모집
6년 경기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몰 공삼일샵(031#) 입점 기업 모집 ㆍ2026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매장 운영 사업 지원기업 1차 모집 진행 ㆍ26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www.kgcbrand.com) 통해 관련 사항 확인 및 접수 ㆍ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 및 공정무역기업 지원 대상, 20개 기업 선발 예정 ㆍ공삼일샵 입점 및 프로모션 판촉, 기타 온라인 복지몰 연계 기획전 등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매장, 공삼일샵(031#)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6일 목요일까지 ‘2026년 사회적경제제품 온라인 매장 운영 사업 지원기업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 온라인 스토어 입점 및 판로지원으로 선발된 기업은 공삼일샵 입점과 더불어 프로모션을 통한 판촉, 기타 온라인 복지몰 연계 기획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제품 생산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예비 포함)과 공정무역기업이다.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약 20개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26일 서류 심사 이후 3월경 지원기업 선정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www.kgcbrand.com)내 알림소식-사업공고 메뉴에서 지원 자격 확인 및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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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의원, 2026년 업무보고에서 킨텍스, 건설 현장 안전 강화와 경제실의 민생 행정 쇄신을
김선영 의원, 2026년 업무보고에서 킨텍스, 건설 현장 안전 강화와 경제실의 민생 행정 쇄신을 주문 ㆍ경제실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선제적 조기 집행’과 ‘노동 존종 안전망’ 구축 주문 ㆍ “시공사에만 맡긴 안전은 위험... 원청인 킨텍스가 노란봉투법 대비책 직접 챙겨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월 6일 열린 2026년도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경기도 경제실과 킨텍스를 대상으로 각각 예산의 선제적 조기 집행과 대형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및 노사 관계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조했던 ‘노동권 보호’와 ‘현장 중심 행정’의 연장선상에서, 특히 올해 본격화되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의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김 부위원장은 먼저 경제실 업무보고에서 공직사회의 관행적인 표현과 행정 절차의 지연을 꼬집었는데, “업무보고 자료를 단순히 ‘유인물’이라 칭하는 것은 전문성이 결여된 표현”이라며 공직자들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한편, “매년 연초 인사 스케줄로 인해 실제 사업 집행이 2월 이후로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도민들을 위해 예산이 확정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조기 집행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라며, “인사권자의 권한과는 별개로 공공기관과 주무 부서가 적극 행정을 통해 민생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선영 부위원장은 킨텍스 제3전시장과 앵커 호텔 등 2026년 본격 추진되는 대형 건설 사업의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김 부위원장은 “킨텍스 내부에 안전경영실이 상설 운영되고 있지만, 이는 주로 기존 시설물 관리에 치중되어 있다”라고 분석하며, “대규모 인원이 투입되는 제3전시장 등 공사 현장의 안전은 시공사인 대림(DL)에만 맡겨둘 문제가 아니라, 시행사인 킨텍스가 직접 노동자들의 안전 조치를 점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3월 10일 발효 예정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일명 노란봉투법) 제2·3조’를 언급하며 킨텍스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원청과 하청 간의 책임 범위가 확대되는 법적 변화 속에, 건설 노조와의 분규 등 발생 가능한 노사 갈등에 대해 킨텍스가 구체적인 매뉴얼이나 대안을 갖고 있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 김 부위원장은 킨텍스 대표이사에게 ▲대형 공사 현장 특화 안전 관리 체계 ▲노란봉투법 발효에 따른 노사 분규 대응 대책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상황 등을 종합하여 별도로 대면 보고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킨텍스가 도약하는 중요한 해에 노동 현장의 안전사고나 노사 갈등이라는 악재가 끼어들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은 도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기한 문제들이 실제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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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야생동물 3,821마리 구조. 47.6%가 자연 복귀
경기도, 지난해 야생동물 3,821마리 구조. 47.6%가 자연 복귀 ㆍ경기도, 2025년 야생동물 3,821마리 구조…전국 구조 건수의 16.7% 차지 ◈ 조류(2,733마리, 71.5%), 포유류(1,082마리, 28.3%), 파충류·양서류(6마리, 0.2%) 순 ◈ 실질 자연복귀율 47.6%…전국 평균(45.2%)보다 2.4%p 높아 ㆍ야생동물 발견 시 즉시 개입보다 전문가 상담이 우선 경기도가 지난 한 해 동안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 3,821건을 구조, 전국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 2024년 3,552건 대비 7.6% 증가, 2023년 3,034건 대비 25.9% 증가해 2년 연속 상승한 수치다. 도는 경기 남부와 북부 권역에 각각 1개소씩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운영하며, 사고·질병·부상 등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에 대해 구조부터 치료, 재활, 자연복귀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권역별로는 남부 2,810건, 북부 1,011건으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구조 동물 중 조류가 71.5%(2,733마리)로 가장 많았고, 포유류 1,082마리(28.3%), 파충류와 양서류도 소수 포함됐다. 실질 자연복귀율 역시 전국 평균(45.2%)보다 2.4%포인트 높은 47.6%로 나타났다. 자연복귀 개체 수는 1,383마리로, 신고 후 도착 당시 폐사했거나 24시간 내 폐사한 경우(DOA)를 제외한 수치다. 구조 동물 가운데 천연기념물은 황조롱이 등 494마리, 멸종위기종은 매, 수달 등을 포함해 173마리로, 총 667마리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자연 적응 훈련을 마치고 복귀했다. 야생동물의 주요 조난 원인은 ‘어미를 잃은 미아’가 41%로 가장 많았고, 전선·건물 충돌(20%)과 차량 충돌(7%)이 뒤를 이었다. 특히 ‘미아’와 ‘전선·건물 충돌’ 사례는 조류 번식기 전후인 5~7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실제 구조 건수도 이 시기에 가장 많았다. 차량 충돌은 고라니의 출산기(5~6월)와 독립·번식기(10~12월)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도는 신속한 구조 대응과 구조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민원인, 구조단체, 시군청, 119안전센터와 협력체계를 갖춰 활동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체 구조의 상당수가 민원인(39%)의 신고 또는 직접 구조를 통해 이뤄졌다. 이 외에도 구조단체(41%), 시군청(연계 동물병원 포함, 14%), 119안전센터(6%)를 통한 연계 구조도 활발히 이뤄졌다.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섣불리 개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미와 잠시 떨어져 있는 새끼일 수 있으며, 동물에게 위협적인 상황은 사람에게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조 여부 및 방법은 경기남부센터(031-8008-6212), 북부센터(031-8030-4451)에 문의하면 된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산책 중 날지 못하는 어린 새나 다른 새끼 동물을 발견했다면 바로 구조하는 것보단 센터로 전화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면서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구조·복귀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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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물 유통에 956억 원 투입. 고품질 축산물 구축 추진
경기도,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물 유통에 956억 원 투입. 고품질 축산물 공급체계 구축 추진 ㆍ‘선제적 동물방역과 축산물 안전관리로 선진 경기 축산 구현’ 목표 ◈동물방역 분야에 614억원 투입… FMD·ASF·AI 등 가축전염병 예방 총력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 청정농장 만들기’ 등 농가 맞춤형 신규사업 도입 ㆍ가축질병 청정화 및 스마트 위생관리 강화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공급 경기도가 가축전염병 예방과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올해 총 9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2026년도 동물방역위생시책 추진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가축 질병 대응부터 축산물 안전관리까지 ▲선제적·체계적 동물방역 체계 구축 ▲동물방역시스템 개선으로 동물질병 최소화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로 안전축산물 공급 ▲우수 축산물 브랜드 육성 및 유통 마케팅 강화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동물방역 분야’에 614억 원(64.2%)을 집중 투입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농가 회복 지원을 위해 ‘가축처분 보상 및 매몰지 관리’ 등에 222억 원을 편성했다. 유전자형이 다양한 질병에 대응하기 위해 질병검사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백신을 공급한다. 가금농가에는 닭 전염성 기관지염(IB), 양돈농가에는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을 대상으로 시험연구를 통해 농가별 질병 특성을 분석하고 유전자형에 적합한 백신을 선별·지원할 계획이다. ‘축산물 유통·안전 분야’에는 120억 원을 투입해 축산물 해썹(HACCP) 인증 컨설팅,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 개식용 도축업자 폐업·전업 지원, 소 귀표 부착비 지원 등 축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전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소규모 HACCP(해썹) 인증업체에 스마트 HACCP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용 G마크 축산물에 온도센터 68만 개를 지원해 콜드체인 관리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해 축산물 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 한봉(토종벌) 꿀 브랜드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한봉 농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축산농가는 조류인플루엔자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치명적 가축 전염병 발생위험에 늘 노출돼있다”며 “준비된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축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공급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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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 위해 2,205억 원 투입
경기도, 올해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 위해 2,205억 원 투입 ㆍ경기도, 2026년 축산시책 추진계획 수립 ㆍ지속가능한 축산업 구조전환과 미래경쟁력 확보에 2,205억원 투입 ㆍ성장중심의 축산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책임축산 위한 실행력 강화 추진 경기도가 2026년 ‘사람·환경·가축이 조화로운 경기축산 실현’이라는 축산정책 비전 아래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을 위해 2,205억원을 투입하여 5대 분야별 전략을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전략은 ▲가축개량을 기본으로 한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기반 확충 ▲ 환경 친화형 축산 전환 ▲ 축사내 악취저감 및 가축복지 수준 향상 ▲ 유통사료 안전성 강화와 조사료 자급율 확대 ▲ 축산업 기능 확장 등이다. 주요 투자 계획으로는 먼저 가축개량, 시설개선 등 축종별 경쟁력제고를 위해 1,086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스마트 축산패키지 보급,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지원을 통해 사육환경과 동물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농장운영을 지원하고, 동물복지는 물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가축행복농장 확대와 사료 품질·안전관리를 통해 동물복지축산 실현과 함께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 축산분야 탄소중립에는 606억원을 투입해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추진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축산업 구조로 전환해 온실가스, 환경오염, 악취를 최소화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가축 사육기반 조성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등 286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 및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으로부터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는 축산농가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전선 등 전기시설 교체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유승마를 포함한 말산업 활성화, 지역 축제와 연계한 말문화 체험 사업 등에 104억을 편성하여 축산업을 복지·관광·치유 산업으로 확장함으로써, 축산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과 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올해는 성장 중심 정책을 넘어 스마트 기술 확산,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동물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축산업의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축산농가와 도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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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부터 집수리까지”… 영등포구, ‘영(Young)한 독립생활’ 청년 참여자 모집
“계약부터 집수리까지”… 영등포구, ‘영(Young)한 독립생활’ 청년 참여자 모집 ㆍ65만 부동산 유튜버 ‘아영이네 행복주택’ 윤인한 대표 특강…LH‧SH 청약 꿀팁 전수 ㆍ공인중개사와 실전 임장 투어, 내 손으로 고치는 집수리 등 현장 중심 교육 ㆍ2월 9일부터 20일까지 만 19~39세 청년 100여 명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청년 독립 지원 프로그램 ‘영(Young)한 독립생활’ 참여자를 2월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Young)한 독립생활’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독립을 시작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전형 독립 지원 프로그램이다. 부모의 보호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첫 운영 당시 부동산 계약 실습과 집수리 교육 등에 많은 청년이 참여하며, 독립을 준비하거나 막 독립을 시작한 이른바 ‘초보 자취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된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한다. 올해 ‘영(Young)한 독립생활’은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오프닝 특강과 분야별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3월 4일 오프닝 특강에는 구독자 65만 명을 보유한 인기 부동산 유튜버 ‘아영이네 행복주택’의 윤인한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대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근무 경험 등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LH, SH 청약 제도 활용법 ▲싸고 좋은 자취방 구하기 등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분야별 실습 교육은 청년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내집찾기’와 ‘집수리’ 과정으로 운영된다. ‘내집찾기 교육’에서는 전월세 계약서 작성 시 필수 확인 사항을 점검하고 직접 작성해보는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실제 공인중개사와 함께 영등포구 권역별(당산‧양평, 영등포‧문래, 신길‧대림)로 이동하며 매물을 직접 확인해보는 ‘임장 투어’로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 ‘집수리 교육’은 전문적인 실습 환경을 갖춘 ‘영등포 청년건축학교’에서 안전하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방문 손잡이 및 싱크대 경첩 교체 ▲돈 아끼는 실리콘 시공 ▲내 방을 밝히는 조명‧콘센트 교체 등 생활밀착형 기술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영등포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만 19세~39세 청년으로,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한다. 영등포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하며,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독립하여 삶을 안정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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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철강 수입규제, WTO 14차 각료회의 등 양·다자 주요 현안 논의
EU와 철강 수입규제, WTO 14차 각료회의 등 양·다자 주요 현안 논의 통상교섭실장, EU 의회·집행위 인사 대상 전방위 아웃리치 WTO 고위급 회의에서 WTO 개혁 및 향후 작업계획 논의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 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은 2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하여, EU 의회 및 집행위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EU의 철강 수입규제 등 한-EU 간 주요 통상 현안들을 논의하고, EU 주최로 개최되는 WTO 개혁 고위급 회의(2.11)에도 참석하여 WTO 개혁 및 향후 작업 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권 실장의 금번 EU 방문은 금년 하반기 시행이 예상되는 EU의 철강 저율할당관세(이하 TRQ) 조치(‘25.10월 발표)와 관련하여, EU 의회·집행위 주요 인사들에게 우리 업계 우려를 전달하고 한-EU 양측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원만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권 실장은 EU측의 철강 TRQ 조치가 국제 규범에 합치되는 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함을 촉구하고, FTA 파트너로서 한-EU 간 긴밀한 협력 관계 및 철강 과잉생산 등 글로벌 이슈에서 양측 간 공조 등을 고려하여 한국산 철강의 對EU 수출에 불합리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권 실장은 금년 3월에 예정된 제14차 WTO 각료회의(MC-14, 3.26-29, 카메룬)를 앞두고 EU 주최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WTO 개혁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여 EU, 일본, 영국 등 주요국과 ▲WTO 개혁 방향 및 ▲향후 작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 복원 및 활성화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금번 EU 아웃리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상호 교류 계기를 활용해 EU 철강 TRQ 관련 우리측 입장을 EU 의회와 집행위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동 조치로 인한 우리 업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자 차원에서도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WTO 중심의 예측 가능한 무역·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국과 긴밀히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