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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화가 임근우 작가,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 담은 '중도에서 동해바다까지' 개인전 진행 中
    서양화가 임근우 작가,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 담은 '중도에서 동해바다까지' 개인전 진행 中 춘천 청동기선사유적 ‘중도’의 시간성으로부터 강원의 동쪽 바다 끝까지 펼쳐지는 공간의 무한성을 작가가 40여 년 화두로 삼고 있는 ‘Cosmos-고고학적 기상도’ 연작으로 시공의 파노라마 전시를 2026년 7월 18일(토) ~ 8월 9일(일)까지 속초시 피노디아뮤지엄內 마키아올리갤러리에서 '중도에서 동해바다까지'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에는 평면회화 작품 캔버스 100호에서 500호에 이르는 대작 30여 점이 공개되고, 작업 과정을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영상 부스를 설치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고 있다. 작품명 'COSMOS-고고학적 기상도 / 東海日出에서 中島夕陽까지'는 시간과 공간, 문명과 자연, 그리고 인간 존재의 순환을 하나의 우주적 풍경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강렬한 붉은색은 생명의 에너지이자 대지의 기억을 상징하며, 그 위를 가로지르는 수많은 선들은 시간의 흐름과 축적된 역사와 보이지 않는 우주의 질서를 암시한다. 화면 곳곳에 배치된 검은 바위와 항아리는 고고학적 유물처럼 과거 문명의 흔적을 상징한다. 이들은 단순한 사물이 아니라 인류가 남긴 기억과 문화, 시간이 켜켜이 쌓인 역사의 층위를 보여주는 매개체이다. 반면 원색으로 표현된 인물들은 머리 위에 불꽃을 이고 각기 다른 방향을 향해 걷거나 서 있다. 불꽃은 인간의 의식과 생명력, 창조적 정신을 상징하며,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하는 인물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개별적 존재이면서도 하나의 거대한 우주 질서 안에서 연결된 존재임을 드러낸다. 'COSMOS-고고학적 기상도 중도' 연작들은 검고 육중한 암석이 작품의 핵심 조형 요소다. 두꺼운 마티에르로 쌓아 올린 암석들은 평면 위에서 실제 돌의 무게와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듯 강렬한 느낌이 매력이다. 거대한 암석들 사이에 아주 작은 인물 하나가 서 있다. 광대한 우주와 지질학적 시간 앞에 홀로 선 인간의 고독과 경이로움으로 표현하여 작가가 즐겨 탐구하는 '인간과 우주의 관계'가 이 작은 형상 하나에 압축되어 있다. '중도에서 동해바다까지'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임근우 작가는 "전시에는 시간, 공간, 인간이라는 세 축을 모두 담아 원초적인 우주와 인류의 탄생 그리고 소멸 과정을 작품 통해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동 대학원 회화과 졸업 출신으로 개인전 64회, 국내외 아트페어 및 단체전 2,000여회 진행한 유명 중진작가로 회화와 오브제적 질감을 결합하여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물고, 고고학적 유물과 현대적 인간 형상을 한 화면에 공존시켜 인간과 우주가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거대한 생명 네트워크 안에서 순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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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0
  •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해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해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글로벌 지속 협력을 향한 뜻을 모았다. 비즈니스 행사로 해양산업 지속가능성 모색, 해양분야 다보스 포럼으로 자리매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AI 시대 해양의 미래'를 대주제로 개최된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6)이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7개국 11명의 해양 분야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AI 기술이 이끄는 해양산업의 변화 방향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도 양방향 질의응답 운영 방식을 통해 참석자와 전문가 간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포럼의 온·오프라인 누적 참가자는 약 3,106명으로 집계되었으며(7월 16일 기준), 특히 오프라인 참가자는 전년 대비 약 1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많은 전문가들과 시민, 청년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해양 분야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는 행사의 취지에 부합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최재붕 교수와 주시현 상무의 기조연설은 청중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으며, "인천국제해양포럼 기조연설에서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는 인천이 AI를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아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해야 글로벌 자본과 산업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는 로보틱스 기술로 고령화 시대 노동력 부족과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포럼은 총 5개 정규 세션과 1개 특별 세션으로 구성되어, 사전에 선정된 해양 산업 관련 주제에 기반하여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예년에 비해 한층 AI 시대에 적합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져 포럼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럼 이틀째인 7월 16일은 '인천 특화 데이(Incheon Special Day)'로 운영되었다. '세션5(AI 기반의 해양도시)'에서는 'AI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와 지능형 해양도시'를 소주제로 피지컬 AI의 도시공간 적용 방안과 지속가능한 스마트 해양도시 모델 구축 방향이 논의되었으며, 특별세션 (인천의 AI 산업)에서는 학계·산업계·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AI 기반 항만 운영, 스마트 해양 물류 등을 주제로 인천이 미래 글로벌 해양 메가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마스터 플랜과 독자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세션 연계 세미나, AI 경진대회 및 피지컬 AI 전시 등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해양 지식과 체험 콘텐츠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청년층과 시민 모두의 긍정적 호응을 얻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제7회를 맞이한 인천국제해양포럼은 AI 시대 해양산업의 변화상을 조망하며 세계 석학들의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일반 시민과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해양의 미래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인천항이 수도권의 핵심 관문 항만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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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9
  •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신도평화대교 개통 ·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신도평화대교 개통 ㆍ여름파출소 운영 관련 치안현장방문 ㆍ북도파출소·을왕리 여름파출소 방문, 현장 대응태세 점검 및 직원 격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영종경찰서 개서 2주를 맞아 16일 영종경찰서 북도파출소와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치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7월 14일 신도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처음 개통됨에 따라 도서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관광객과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른 치안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도파출소는 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북도면 일대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기존 여객선을 이용하던 방문객이 차량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한 청장은 북도파출소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륙교 개통에 따른 교통혼잡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예방순찰 강화, 교통안전 확보,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 빈틈없는 현장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한 청장은 지난 4일 모도리 348 주변에서 오토바이 운행 중 산속 아래로 추락한 요구조자를 신속한 수색 끝에 발견하고, 응급조치와 구조활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한 청장은 7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방문해 개소 준비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여름철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 인천 대표 관광지로, 성범죄·절도 예방, 실종자 보호, 교통관리 등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 청장은 "신도평화대교 개통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서지역과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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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6
  •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 “새로운 서해안 시대, 구민을 중심으로 상생과 민생을 위한 의회를 열겠다”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 “새로운 서해안 시대, 구민을 중심으로 상생과 민생을 위한 의회를 열겠다” 지난 2026년 7월 1일, 인천광역시는 38년 만의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뗐다. 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에서 새롭게 돛을 올린 '서해구'의 민의를 대변할 제10대 서해구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서해구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고선희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관록의 재선 의원이다. 분구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초기 구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을 다질 적임자로 꼽힌다.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해구의회라는 이름이 구민들께 온전한 신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뼈대를 단단히 세우겠습니다.“ 새출발의 설렘과 개척자의 단호함이 교차하는 서해구의회 의장실에서, 고선희 의장을 만나 서해안 시대의 중심이 될 서해구의 구체적인 의정 청사진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먼저, 서해구의회 의장 당선에 대한 소감은? 우선 저를 믿고 새롭게 출범한 서해구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장이 된 기쁨보다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서해구의 기초를 어떻게 하면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까 하는 막중한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서해구의회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 '새출발 의회'로서의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초기 구정 안정화를 이루고 구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기틀을 닦는 데 제 모든 의정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늘 겸손하게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행동으로 답하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Q.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서해구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기존과 비교해 서해구의회가 가장 집중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역시 '행정 개편 초기 구정 안정화와 재정 자립 기반 마련'입니다. 분구 과정에서 행정적 혼선이나 구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특히 분구 초기인 만큼 재정적인 리스크나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도 철저한 견제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감시할 것입니다. 또한, 이웃한 검단구의회 등 인근 지자체와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Q. 현재 서해구의회는 여야 의원(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힘 6명)이 공존하고 있다. 협치와 소통을 위한 의장님만의 복안이 있나? 의회는 다양한 민의가 모이는 용광로와 같습니다. 당적은 다를지라도 '구민의 행복과 서해구의 발전'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여야가 모두 같습니다. 의장으로서 특정 정당에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는 '조율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원 구성 과정에서도 대화와 타협을 최우선으로 삼았던 것처럼, 향후 의정 활동에서도 상임위원회 중심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대화의 문을 항상 열어두겠습니다. 대립보다는 상생, 갈등보다는 협치로 구민들께 신뢰받는 '일하는 의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Q. 향후 의정을 이끌어 가실 핵심 슬로건이나 지향하는 의회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이번 우리 의회의 슬로건은 '새로운 미래! 구민과 함께하는 서해구의회'입니다. 의회의 존재 이유는 구민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구민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 항상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해구가 서해안 시대의 중심이자 남녀노소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복지, 환경, 도시 재생 등 다방면에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한다. 사랑하는 40만 구민 여러분, 새로운 서해구의 출발선에 여러분과 함께 서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첫 단추를 잘 끼우겠습니다. 우리 14명의 의원 모두는 구민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어 가장 낮은 자세로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의회가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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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인천, 교통사고 사망자 47% 급증 교통안전 ‘빨간불’
    인천, 교통사고 사망자 47% 급증 교통안전 ‘빨간불’ 하반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통경찰 총력대응 추진 인천경찰청(청장 한창훈)은 10일 올해 급증세를 보이는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경찰청장 주재로 11개 경찰서 교통기능 과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56명(7.10.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8명(47%) 증가했으며, 특히 전국에서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행자 사고다발지역 안전활동 ▵여름철 이륜차 이용급증에 따른 집중단속 ▵화물차·고속도로 사고위험행위 안전관리 등 하반기 교통안전활동 강화 대책을 검토 하였으며, 범정부차원 생명안전 강화방안에 대한 교통경찰의 역할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교통사고로부터 단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보행자 보호 등 하반기 교통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 또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종합
    2026-07-10
  • 인천경찰청, 도서지역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증거채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인천경찰청, 도서지역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증거채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ㆍ도서지역 성폭력 증거보존 사각지대 해소 및 군·경 의료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 인천경찰청(동부해바라기센터)은 지리적·거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치안 및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의 보호지원체계를 마련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7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서 특별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육지와 떨어진 도서 지역의 특성상 성폭력 사건 발생 시 유효 기간 내에 객관적인 증거를 채취하고 보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백령도 지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인천동부해바라기센터는 백령도 내 성폭력 피해자 전담의료기관인 인천백령병원 산부인과 김휴 과장을 비롯하여 해병6여단 의무중대장과 허찬희 성고충전문상담관, 백령파출소 직원 등 현장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증거채취 키트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피해자 지원을 위해 업무협조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백령도 등 도서·특수지역은 성폭력 피해발생 시 전문의료진 부족과 체계적인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초기 대응 및 물증 확보에 취약한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백령병원 내 전문의료진 상주와 해병대 제6여단 성고충전문상담관의 적극적인 필요성 요청, 그리고 인천동부해바라기센터의 전문적인 협력이 맞물리면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객관적인 물증 확보와 증거보존 프로세스를 확립하였으며 도서지역 내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강화하고 2차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였다. 인천경찰청은 앞으로도 도서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자 중심의 보호·지원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2026-07-10
  • 한-몽골, 광물자원 · 소비시장 협력 넘어 미래 성장 파트너로 도약해야
    한-몽골, 광물자원 · 소비시장 협력 넘어 미래 성장 파트너로 도약해야 ㆍ대한상의,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李대통령 국빈방문 계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개최 ㆍ양국 정상, 정상회담에 이어 비즈포럼까지 연달아 참석... 한-몽 정·재계 인사들과 경협 의지 재천명 ㆍ공동성장 파트너십 3대 협력분야 논의... ① 핵심광물 ② 유통·소비재 ③ 디지털 ㆍ21건 ‘MOU·계약’ 체결, ‘K-라이프스타일 전시’... 미래 공동성장 향한 실질협력 확대 기대 한국과 몽골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몽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9일 울란바타르 호텔에서‘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몽골 산업 고도화와 경제 다변화 과정을 함께할 양국 정ㆍ재계 인사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오흐나 후렐수흐(Ukhnaagiin Khürelsükh) 몽골 대통령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몽골 대통령은 앞서 진행된 정상회담에 이어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하며 양국 경제협력 의지를 재천명했다. 한국 측에서는 구자은 LS 회장(경제사절단장)을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 겸 SK 부회장, 현신균 LG CNS 사장,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주식회사 의장, 김정훈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부사장,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 손영일 도화엔지니어링 사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인들과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협회장,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이민우 킨텍스 사장 등 기관ㆍ단체장 180여 명이 참석했다. 몽골 측에서도 자담빈 엔흐바야르 수석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 토그미드 도르즈한드 부총리, 바트뭉흐 바트체첵 외교부 장관 등 정부인사와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 몽골상공회의소 회장, 잠발잠츠 오드자르갈 MCS그룹 회장, 바트볼드 바투시그 스카이하이퍼마켓 회장, 차가치 바타르사이한 타반보그드그룹 회장, 렌첸바트 뭉흐투야 칸은행 CEO 등 120여 명의 주요 경제인들이 모여 양국의 견고한 협력의지가 엿보였다. 한국과 몽골은 그간 광물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보완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최근 몽골 정부가 산업 고도화 및 무역 다변화, 인프라 현대화, 디지털 전환 정책을 본격 추진하면서 양국 협력도 미래 성장분야로 확장시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돼 왔다. ① 핵심광물로 기반 튼튼하게 ② K-라이프스타일로 일상 가깝게 ③ 디지털로 교역·투자 새롭게 이번 포럼은 ‘미래산업 협력을 통한 공동성장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렸다. 양국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로 ▲핵심광물 ▲유통ㆍ소비재 ▲디지털을 논의했다. 먼저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이 ‘한-몽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공동사업 추진 방향’발표에 나섰다. 권 본부장은 풍부한 자원 잠재력을 바탕으로 가치사슬 고도화를 추진하는 몽골이 한국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광물 구매를 넘어 ‘ODA-공동탐사’로 이어지는 협력모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국 국민의 일상을 가깝게 잇는 유통ㆍ소비재 협력에도 주목했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성장부문장은 ‘한국형 유통모델 현지화와 K-소비재 생태계 확대’발표를 통해 몽골 시장에서의 현지화 경험과 향후 협력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몽골 시장 내 K-라이프스타일 확산은 물론 몽골 상품의 해외 진출까지 함께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분야에서도 양국 간 금융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이 논의됐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한-몽 디지털금융 혁신 방향과 양국 협력 가능성’발표를 통해 한국 인터넷 전문은행의 경험과 포용금융 모델을 공유했다. 이어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AI금융 생태계 구축 등 현재 추진 중인 협력사업 로드맵을 소개했다. 몽골 측에서는 불간 사룰 몽골상공회의소 사무총장, 바트수리 다바달라이 칭기스칸 국부펀드 대표, 냠도르즈 세르겔렌 몽골무역개발은행 부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몽골의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포럼을 통해 양국 경제인들은 몽골의 미래 여정에 한국 기업이 함께하는 공동성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포럼에서 구자은 회장(경제사절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몽골 경제협력은 광물자원 개발과 유통ㆍ소비재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돼 왔다”며 “이제는 기존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성장 분야로 협력의 외연을 넓혀갈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몽 공동성장 파트너십을 토대로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1건 ‘MOU 및 계약’ 체결, ‘K-라이프스타일 전시’... 양국 미래 공동성장 향한 실질협력 확대 기대 이번 포럼은 21건의 MOU 및 계약 체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도 이어졌다. 주요 성과는 ▲핵심광물 탐사 및 공급망 협력 ▲K-Food 수출 협력 ▲디지털 금융 협력 ▲AIㆍ클라우드 인재 양성 등으로 양국 협력 확대 가능성이 확인됐다. 핵심광물 분야에서는 양국의 산업 기반을 뒷받침할 협력이 한층 구체화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칭기스칸 국부펀드와 핵심광물 공동 탐사 및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몽골 유관기관과 핵심광물 공동연구 및 지질조사 관련 MOU를 체결하며 자원협력 강화에 나섰다. 단순 유통 중심 협력을 뛰어넘는‘소비시장 협력 2.0 시대’를 향한 물꼬가 트였다. 이마트는 스카이 하이퍼마켓과 몽골 이마트 오픈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380개 우리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남양유업도 막시무스 유통과 3년 간 100억 원 규모의 K-Food 수출 협력에 나선다. 디지털 분야에서 금융과 인재양성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는 MCS홀딩스와 한-몽골 디지털 금융 협력을 추진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후레대학교와 AIㆍ클라우드 기반 IT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양국 상공회의소 차원의 협력도 강화됐다. 대한상의와 몽골상의는 지난 2016년 각각 체결한 국제통상ㆍ유통물류 MOU를 바탕으로 협력을 한층 발전시키는 내용의 새로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 상의는 상품 공동개발과 유통망 연계 등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포럼에 앞서 열린 양국 주요 기업인 사전 리셉션에서는 ‘Premium K-Lifestyle in Ulaanbaatar’를 주제로 K-푸드·K-뷰티·K-바이오 분야 대표 상품 전시가 마련됐다. GS25·이마트·CU 등 한국 유통망을 통해 몽골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확산되고 있는 K-라이프스타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양국 대통령은 함께 전시를 둘러보고 미래 유통ㆍ소비재 시장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함께했다. 윤철민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파견을 통해 핵심광물, 유통ㆍ소비재, 디지털을 아우르는 한-몽 경제협력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대한상의는 양국 협력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몽골의 산업 고도화와 한국 기업의 새로운 기회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6-07-10
  • 국립공원공단, 여름 휴가철 질서 위반행위 집중 관리 나선다
    국립공원공단, 여름 휴가철 질서 위반행위 집중 관리 나선다 ㆍ7~8월 일부 계곡 한시적 이용 허용 및 야영·취사·흡연 등 금지행위 집중 관리- ㆍ국립공원공단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 인원 5,275명 투입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탐방객 증가에 따른 불법·무질서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에서 질서 위반행위 집중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원 내 질서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한 탐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하천·계곡 불법 점유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정비 이후 재발 방지와 공원 이용질서 확립을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집중 관리 대상은 △지정 장소 외 야영 및 취사행위, △흡연 및 불법주차, △샛길 등 출입금지구역 무단출입, △오물·폐기물 무단투기, △산 정상부와 같은 주요 지점에서 음주행위 등 자연훼손과 탐방객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다.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 증가에 따른 질서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국 19개 국립공원에 현장 관리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주요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곡 등 수변지역의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 기간 중 탐방객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전국 15개 국립공원 내 안전성이 확보된 구간에만 계곡 출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출입 허용 구간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출입금지 구역 무단출입 및 위법행위 등을 엄격하게 단속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국립공원공단은 주요 탐방로 입구와 정상부 등 주요 거점에 깃발 및 현수막을 활용해 집중 관리 사항을 안내하고, 재해문자전광판과 누리집(knps.or.kr) 등을 통해 한시적 계곡 출입허용 구역 안내 및 탐방객 준수사항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3년간(2023~2025년) 여름 휴가철(7~8월) 중에 적발된 국립공원 내 위반행위는 총 2,480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불법주차 808건, 출입금지구역 무단출입 654건, 취사행위 364건, 오물 투기 309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여름철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관리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이 미래세대까지 보전될 수 있도록 공원 이용질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종합
    2026-07-01

실시간 종합 기사

  • 서양화가 임근우 작가,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 담은 '중도에서 동해바다까지' 개인전 진행 中
    서양화가 임근우 작가, 시간과 공간의 무한성 담은 '중도에서 동해바다까지' 개인전 진행 中 춘천 청동기선사유적 ‘중도’의 시간성으로부터 강원의 동쪽 바다 끝까지 펼쳐지는 공간의 무한성을 작가가 40여 년 화두로 삼고 있는 ‘Cosmos-고고학적 기상도’ 연작으로 시공의 파노라마 전시를 2026년 7월 18일(토) ~ 8월 9일(일)까지 속초시 피노디아뮤지엄內 마키아올리갤러리에서 '중도에서 동해바다까지'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에는 평면회화 작품 캔버스 100호에서 500호에 이르는 대작 30여 점이 공개되고, 작업 과정을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영상 부스를 설치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고 있다. 작품명 'COSMOS-고고학적 기상도 / 東海日出에서 中島夕陽까지'는 시간과 공간, 문명과 자연, 그리고 인간 존재의 순환을 하나의 우주적 풍경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화면을 가득 채운 강렬한 붉은색은 생명의 에너지이자 대지의 기억을 상징하며, 그 위를 가로지르는 수많은 선들은 시간의 흐름과 축적된 역사와 보이지 않는 우주의 질서를 암시한다. 화면 곳곳에 배치된 검은 바위와 항아리는 고고학적 유물처럼 과거 문명의 흔적을 상징한다. 이들은 단순한 사물이 아니라 인류가 남긴 기억과 문화, 시간이 켜켜이 쌓인 역사의 층위를 보여주는 매개체이다. 반면 원색으로 표현된 인물들은 머리 위에 불꽃을 이고 각기 다른 방향을 향해 걷거나 서 있다. 불꽃은 인간의 의식과 생명력, 창조적 정신을 상징하며,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하는 인물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개별적 존재이면서도 하나의 거대한 우주 질서 안에서 연결된 존재임을 드러낸다. 'COSMOS-고고학적 기상도 중도' 연작들은 검고 육중한 암석이 작품의 핵심 조형 요소다. 두꺼운 마티에르로 쌓아 올린 암석들은 평면 위에서 실제 돌의 무게와 질감을 그대로 재현하듯 강렬한 느낌이 매력이다. 거대한 암석들 사이에 아주 작은 인물 하나가 서 있다. 광대한 우주와 지질학적 시간 앞에 홀로 선 인간의 고독과 경이로움으로 표현하여 작가가 즐겨 탐구하는 '인간과 우주의 관계'가 이 작은 형상 하나에 압축되어 있다. '중도에서 동해바다까지'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임근우 작가는 "전시에는 시간, 공간, 인간이라는 세 축을 모두 담아 원초적인 우주와 인류의 탄생 그리고 소멸 과정을 작품 통해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동 대학원 회화과 졸업 출신으로 개인전 64회, 국내외 아트페어 및 단체전 2,000여회 진행한 유명 중진작가로 회화와 오브제적 질감을 결합하여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물고, 고고학적 유물과 현대적 인간 형상을 한 화면에 공존시켜 인간과 우주가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거대한 생명 네트워크 안에서 순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종합
    2026-07-20
  •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해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해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글로벌 지속 협력을 향한 뜻을 모았다. 비즈니스 행사로 해양산업 지속가능성 모색, 해양분야 다보스 포럼으로 자리매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AI 시대 해양의 미래'를 대주제로 개최된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6)이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7개국 11명의 해양 분야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여 AI 기술이 이끄는 해양산업의 변화 방향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도 양방향 질의응답 운영 방식을 통해 참석자와 전문가 간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포럼의 온·오프라인 누적 참가자는 약 3,106명으로 집계되었으며(7월 16일 기준), 특히 오프라인 참가자는 전년 대비 약 1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많은 전문가들과 시민, 청년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해양 분야 다보스 포럼'을 지향하는 행사의 취지에 부합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최재붕 교수와 주시현 상무의 기조연설은 청중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으며, "인천국제해양포럼 기조연설에서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는 인천이 AI를 도시 경쟁력의 핵심으로 삼아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해야 글로벌 자본과 산업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대차·기아 주시현 상무는 로보틱스 기술로 고령화 시대 노동력 부족과 돌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포럼은 총 5개 정규 세션과 1개 특별 세션으로 구성되어, 사전에 선정된 해양 산업 관련 주제에 기반하여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예년에 비해 한층 AI 시대에 적합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져 포럼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럼 이틀째인 7월 16일은 '인천 특화 데이(Incheon Special Day)'로 운영되었다. '세션5(AI 기반의 해양도시)'에서는 'AI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와 지능형 해양도시'를 소주제로 피지컬 AI의 도시공간 적용 방안과 지속가능한 스마트 해양도시 모델 구축 방향이 논의되었으며, 특별세션 (인천의 AI 산업)에서는 학계·산업계·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AI 기반 항만 운영, 스마트 해양 물류 등을 주제로 인천이 미래 글로벌 해양 메가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마스터 플랜과 독자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세션 연계 세미나, AI 경진대회 및 피지컬 AI 전시 등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해양 지식과 체험 콘텐츠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청년층과 시민 모두의 긍정적 호응을 얻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제7회를 맞이한 인천국제해양포럼은 AI 시대 해양산업의 변화상을 조망하며 세계 석학들의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일반 시민과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여 해양의 미래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인천항이 수도권의 핵심 관문 항만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종합
    2026-07-19
  •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신도평화대교 개통 ·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신도평화대교 개통 ㆍ여름파출소 운영 관련 치안현장방문 ㆍ북도파출소·을왕리 여름파출소 방문, 현장 대응태세 점검 및 직원 격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영종경찰서 개서 2주를 맞아 16일 영종경찰서 북도파출소와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치안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7월 14일 신도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신도평화대교'가 처음 개통됨에 따라 도서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관광객과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른 치안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도파출소는 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북도면 일대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기존 여객선을 이용하던 방문객이 차량을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한 청장은 북도파출소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연륙교 개통에 따른 교통혼잡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예방순찰 강화, 교통안전 확보,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 빈틈없는 현장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한 청장은 지난 4일 모도리 348 주변에서 오토바이 운행 중 산속 아래로 추락한 요구조자를 신속한 수색 끝에 발견하고, 응급조치와 구조활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적극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한 청장은 7월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을왕리 해수욕장 여름파출소를 방문해 개소 준비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을왕리 해수욕장은 여름철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 인천 대표 관광지로, 성범죄·절도 예방, 실종자 보호, 교통관리 등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 청장은 "신도평화대교 개통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서지역과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종합
    2026-07-16
  •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 “새로운 서해안 시대, 구민을 중심으로 상생과 민생을 위한 의회를 열겠다”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 “새로운 서해안 시대, 구민을 중심으로 상생과 민생을 위한 의회를 열겠다” 지난 2026년 7월 1일, 인천광역시는 38년 만의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뗐다. 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에서 새롭게 돛을 올린 '서해구'의 민의를 대변할 제10대 서해구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서해구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고선희 의장은 제9대 서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관록의 재선 의원이다. 분구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초기 구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을 다질 적임자로 꼽힌다.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서해구의회라는 이름이 구민들께 온전한 신뢰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뼈대를 단단히 세우겠습니다.“ 새출발의 설렘과 개척자의 단호함이 교차하는 서해구의회 의장실에서, 고선희 의장을 만나 서해안 시대의 중심이 될 서해구의 구체적인 의정 청사진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먼저, 서해구의회 의장 당선에 대한 소감은? 우선 저를 믿고 새롭게 출범한 서해구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장이 된 기쁨보다는,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서해구의 기초를 어떻게 하면 튼튼하게 다질 수 있을까 하는 막중한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서해구의회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 '새출발 의회'로서의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초기 구정 안정화를 이루고 구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기틀을 닦는 데 제 모든 의정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늘 겸손하게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행동으로 답하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Q.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서해구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기존과 비교해 서해구의회가 가장 집중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역시 '행정 개편 초기 구정 안정화와 재정 자립 기반 마련'입니다. 분구 과정에서 행정적 혼선이나 구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특히 분구 초기인 만큼 재정적인 리스크나 인프라 구축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도 철저한 견제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감시할 것입니다. 또한, 이웃한 검단구의회 등 인근 지자체와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Q. 현재 서해구의회는 여야 의원(더불어민주당 8명, 국민의힘 6명)이 공존하고 있다. 협치와 소통을 위한 의장님만의 복안이 있나? 의회는 다양한 민의가 모이는 용광로와 같습니다. 당적은 다를지라도 '구민의 행복과 서해구의 발전'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여야가 모두 같습니다. 의장으로서 특정 정당에 치우치지 않고 중심을 잡는 '조율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원 구성 과정에서도 대화와 타협을 최우선으로 삼았던 것처럼, 향후 의정 활동에서도 상임위원회 중심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대화의 문을 항상 열어두겠습니다. 대립보다는 상생, 갈등보다는 협치로 구민들께 신뢰받는 '일하는 의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Q. 향후 의정을 이끌어 가실 핵심 슬로건이나 지향하는 의회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이번 우리 의회의 슬로건은 '새로운 미래! 구민과 함께하는 서해구의회'입니다. 의회의 존재 이유는 구민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구민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 항상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해구가 서해안 시대의 중심이자 남녀노소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복지, 환경, 도시 재생 등 다방면에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한다. 사랑하는 40만 구민 여러분, 새로운 서해구의 출발선에 여러분과 함께 서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 첫 단추를 잘 끼우겠습니다. 우리 14명의 의원 모두는 구민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어 가장 낮은 자세로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의회가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종합
    2026-07-13
  • 인천, 교통사고 사망자 47% 급증 교통안전 ‘빨간불’
    인천, 교통사고 사망자 47% 급증 교통안전 ‘빨간불’ 하반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통경찰 총력대응 추진 인천경찰청(청장 한창훈)은 10일 올해 급증세를 보이는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경찰청장 주재로 11개 경찰서 교통기능 과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56명(7.10.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8명(47%) 증가했으며, 특히 전국에서 교통사망사고가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행자 사고다발지역 안전활동 ▵여름철 이륜차 이용급증에 따른 집중단속 ▵화물차·고속도로 사고위험행위 안전관리 등 하반기 교통안전활동 강화 대책을 검토 하였으며, 범정부차원 생명안전 강화방안에 대한 교통경찰의 역할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교통사고로부터 단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보행자 보호 등 하반기 교통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시민 여러분 또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종합
    2026-07-10
  • 인천경찰청, 도서지역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증거채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인천경찰청, 도서지역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증거채취 교육 및 간담회 개최 ㆍ도서지역 성폭력 증거보존 사각지대 해소 및 군·경 의료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 인천경찰청(동부해바라기센터)은 지리적·거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치안 및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의 보호지원체계를 마련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7월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인천 옹진군 백령면에서 특별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육지와 떨어진 도서 지역의 특성상 성폭력 사건 발생 시 유효 기간 내에 객관적인 증거를 채취하고 보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백령도 지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인천동부해바라기센터는 백령도 내 성폭력 피해자 전담의료기관인 인천백령병원 산부인과 김휴 과장을 비롯하여 해병6여단 의무중대장과 허찬희 성고충전문상담관, 백령파출소 직원 등 현장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증거채취 키트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피해자 지원을 위해 업무협조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백령도 등 도서·특수지역은 성폭력 피해발생 시 전문의료진 부족과 체계적인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초기 대응 및 물증 확보에 취약한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백령병원 내 전문의료진 상주와 해병대 제6여단 성고충전문상담관의 적극적인 필요성 요청, 그리고 인천동부해바라기센터의 전문적인 협력이 맞물리면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객관적인 물증 확보와 증거보존 프로세스를 확립하였으며 도서지역 내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강화하고 2차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였다. 인천경찰청은 앞으로도 도서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피해자 중심의 보호·지원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2026-07-10
  • 한-몽골, 광물자원 · 소비시장 협력 넘어 미래 성장 파트너로 도약해야
    한-몽골, 광물자원 · 소비시장 협력 넘어 미래 성장 파트너로 도약해야 ㆍ대한상의,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李대통령 국빈방문 계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개최 ㆍ양국 정상, 정상회담에 이어 비즈포럼까지 연달아 참석... 한-몽 정·재계 인사들과 경협 의지 재천명 ㆍ공동성장 파트너십 3대 협력분야 논의... ① 핵심광물 ② 유통·소비재 ③ 디지털 ㆍ21건 ‘MOU·계약’ 체결, ‘K-라이프스타일 전시’... 미래 공동성장 향한 실질협력 확대 기대 한국과 몽골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몽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9일 울란바타르 호텔에서‘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몽골 산업 고도화와 경제 다변화 과정을 함께할 양국 정ㆍ재계 인사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오흐나 후렐수흐(Ukhnaagiin Khürelsükh) 몽골 대통령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몽골 대통령은 앞서 진행된 정상회담에 이어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하며 양국 경제협력 의지를 재천명했다. 한국 측에서는 구자은 LS 회장(경제사절단장)을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 겸 SK 부회장, 현신균 LG CNS 사장, 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사장,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주식회사 의장, 김정훈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 부사장,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 손영일 도화엔지니어링 사장을 비롯한 주요 기업인들과 강경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협회장,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이민우 킨텍스 사장 등 기관ㆍ단체장 180여 명이 참석했다. 몽골 측에서도 자담빈 엔흐바야르 수석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 토그미드 도르즈한드 부총리, 바트뭉흐 바트체첵 외교부 장관 등 정부인사와 바타르자브 르하그바자 몽골상공회의소 회장, 잠발잠츠 오드자르갈 MCS그룹 회장, 바트볼드 바투시그 스카이하이퍼마켓 회장, 차가치 바타르사이한 타반보그드그룹 회장, 렌첸바트 뭉흐투야 칸은행 CEO 등 120여 명의 주요 경제인들이 모여 양국의 견고한 협력의지가 엿보였다. 한국과 몽골은 그간 광물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보완적인 협력을 이어왔다. 최근 몽골 정부가 산업 고도화 및 무역 다변화, 인프라 현대화, 디지털 전환 정책을 본격 추진하면서 양국 협력도 미래 성장분야로 확장시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돼 왔다. ① 핵심광물로 기반 튼튼하게 ② K-라이프스타일로 일상 가깝게 ③ 디지털로 교역·투자 새롭게 이번 포럼은 ‘미래산업 협력을 통한 공동성장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렸다. 양국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로 ▲핵심광물 ▲유통ㆍ소비재 ▲디지털을 논의했다. 먼저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이 ‘한-몽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공동사업 추진 방향’발표에 나섰다. 권 본부장은 풍부한 자원 잠재력을 바탕으로 가치사슬 고도화를 추진하는 몽골이 한국의 전략적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이어 단순한 광물 구매를 넘어 ‘ODA-공동탐사’로 이어지는 협력모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번 포럼은 양국 국민의 일상을 가깝게 잇는 유통ㆍ소비재 협력에도 주목했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성장부문장은 ‘한국형 유통모델 현지화와 K-소비재 생태계 확대’발표를 통해 몽골 시장에서의 현지화 경험과 향후 협력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몽골 시장 내 K-라이프스타일 확산은 물론 몽골 상품의 해외 진출까지 함께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분야에서도 양국 간 금융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이 논의됐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한-몽 디지털금융 혁신 방향과 양국 협력 가능성’발표를 통해 한국 인터넷 전문은행의 경험과 포용금융 모델을 공유했다. 이어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AI금융 생태계 구축 등 현재 추진 중인 협력사업 로드맵을 소개했다. 몽골 측에서는 불간 사룰 몽골상공회의소 사무총장, 바트수리 다바달라이 칭기스칸 국부펀드 대표, 냠도르즈 세르겔렌 몽골무역개발은행 부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몽골의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포럼을 통해 양국 경제인들은 몽골의 미래 여정에 한국 기업이 함께하는 공동성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포럼에서 구자은 회장(경제사절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몽골 경제협력은 광물자원 개발과 유통ㆍ소비재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돼 왔다”며 “이제는 기존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성장 분야로 협력의 외연을 넓혀갈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몽 공동성장 파트너십을 토대로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1건 ‘MOU 및 계약’ 체결, ‘K-라이프스타일 전시’... 양국 미래 공동성장 향한 실질협력 확대 기대 이번 포럼은 21건의 MOU 및 계약 체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도 이어졌다. 주요 성과는 ▲핵심광물 탐사 및 공급망 협력 ▲K-Food 수출 협력 ▲디지털 금융 협력 ▲AIㆍ클라우드 인재 양성 등으로 양국 협력 확대 가능성이 확인됐다. 핵심광물 분야에서는 양국의 산업 기반을 뒷받침할 협력이 한층 구체화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칭기스칸 국부펀드와 핵심광물 공동 탐사 및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몽골 유관기관과 핵심광물 공동연구 및 지질조사 관련 MOU를 체결하며 자원협력 강화에 나섰다. 단순 유통 중심 협력을 뛰어넘는‘소비시장 협력 2.0 시대’를 향한 물꼬가 트였다. 이마트는 스카이 하이퍼마켓과 몽골 이마트 오픈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380개 우리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남양유업도 막시무스 유통과 3년 간 100억 원 규모의 K-Food 수출 협력에 나선다. 디지털 분야에서 금융과 인재양성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는 MCS홀딩스와 한-몽골 디지털 금융 협력을 추진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후레대학교와 AIㆍ클라우드 기반 IT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양국 상공회의소 차원의 협력도 강화됐다. 대한상의와 몽골상의는 지난 2016년 각각 체결한 국제통상ㆍ유통물류 MOU를 바탕으로 협력을 한층 발전시키는 내용의 새로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국 상의는 상품 공동개발과 유통망 연계 등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포럼에 앞서 열린 양국 주요 기업인 사전 리셉션에서는 ‘Premium K-Lifestyle in Ulaanbaatar’를 주제로 K-푸드·K-뷰티·K-바이오 분야 대표 상품 전시가 마련됐다. GS25·이마트·CU 등 한국 유통망을 통해 몽골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확산되고 있는 K-라이프스타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양국 대통령은 함께 전시를 둘러보고 미래 유통ㆍ소비재 시장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함께했다. 윤철민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이번 경제사절단 파견을 통해 핵심광물, 유통ㆍ소비재, 디지털을 아우르는 한-몽 경제협력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대한상의는 양국 협력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몽골의 산업 고도화와 한국 기업의 새로운 기회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2026-07-10
  • 국립공원공단, 여름 휴가철 질서 위반행위 집중 관리 나선다
    국립공원공단, 여름 휴가철 질서 위반행위 집중 관리 나선다 ㆍ7~8월 일부 계곡 한시적 이용 허용 및 야영·취사·흡연 등 금지행위 집중 관리- ㆍ국립공원공단 불법·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 인원 5,275명 투입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탐방객 증가에 따른 불법·무질서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에서 질서 위반행위 집중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원 내 질서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는 한편 안전한 탐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하천·계곡 불법 점유시설 등에 대한 집중 정비 이후 재발 방지와 공원 이용질서 확립을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집중 관리 대상은 △지정 장소 외 야영 및 취사행위, △흡연 및 불법주차, △샛길 등 출입금지구역 무단출입, △오물·폐기물 무단투기, △산 정상부와 같은 주요 지점에서 음주행위 등 자연훼손과 탐방객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다.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 증가에 따른 질서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국 19개 국립공원에 현장 관리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주요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곡 등 수변지역의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 기간 중 탐방객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전국 15개 국립공원 내 안전성이 확보된 구간에만 계곡 출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출입 허용 구간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출입금지 구역 무단출입 및 위법행위 등을 엄격하게 단속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국립공원공단은 주요 탐방로 입구와 정상부 등 주요 거점에 깃발 및 현수막을 활용해 집중 관리 사항을 안내하고, 재해문자전광판과 누리집(knps.or.kr) 등을 통해 한시적 계곡 출입허용 구역 안내 및 탐방객 준수사항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3년간(2023~2025년) 여름 휴가철(7~8월) 중에 적발된 국립공원 내 위반행위는 총 2,480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불법주차 808건, 출입금지구역 무단출입 654건, 취사행위 364건, 오물 투기 309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여름철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관리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라며, “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이 미래세대까지 보전될 수 있도록 공원 이용질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종합
    2026-07-01
  • 청년이 제안한 환경문제 해법... 대한상의-환경재단 ‘청년환경포럼’ 개최
    청년이 제안한 환경문제 해법... 대한상의-환경재단 ‘청년환경포럼’ 개최 ㆍ‘기업의 인프라 활용한 환경문제 해결 아이디어’ 주제로 학생 50여명 머리 맞대 ㆍ‘포장재 회수·재사용 시스템’,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구축’ 등 청년 주도의 실천형 아이디어 눈길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신기업가정신협의회는 27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공동으로‘청년환경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3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업의 인프라와 결합해, 실효성 있는 친환경 실천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환경동아리를 비롯 대학연합 환경동아리 소속 청년 약 50여명이 참석해 치열한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토론을 펼쳤다. 특히 단순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넘어,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대안들이 제시돼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표적으로 유통·물류기업의 배송망을 활용한 ‘포장재 회수·재사용 시스템’, 학내 다회용기 스테이션을 통한 ‘제로웨이스트 캠퍼스’구축, ‘도시하천 생태복원’ 프로젝트 등이 눈길을 끌었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실천형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포럼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환경문제 해결 과정에서 청년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주도적인 대안 제시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우리의 아이디어가 기업의 인프라와 협력해 변화를 이끌어 낼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환경문제 해결은 미래세대인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까지 폭넓게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오늘 청년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기업의 자원과 인프라가 환경문제 해결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청년의 상상력과 기업의 실행력이 만나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
    2026-06-27
  • 최초 한국민주시민교육강사협회 준비위 발족
    최초 한국민주시민교육강사협회 준비위 발족 ㆍ“멈췄던 민주시민교육, 경기도에서 다시 시작… 도의회와 현장 네트워크 협력 본격화” ㆍ“한국민주시민교육강사협회 준비위 출범… 학교·마을·주민자치 현장 교육 확대 추진” 지난 토요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가 경기도의회가 협력하고, 도의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1부~3부로 나뉘어 8시간 동안 <다시시작이다! 민주시민교육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한국 최초로 민주시민교육강사협회(준)가 발족하였다. 1부는 사전공연으로 김지연 한국 무용가가 장검무를 뮤즈 컴퍼니 김준희 부대표는 진도북춤을 선보이면서 아름다운 한국무용으로 사전분위기를 북돋우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워크숍에는 군포, 화성, 동탄, 부천, 용인, 광명, 남양주, 안양, 안산, 의정부, 고양 등 경기도 13곳에서 자격증을 이수한 강사단들과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특히 실버시민강사협회, 남양주 모란공원사람들, 용인의 사랑과 평화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이후 경기도의 민주시민교육을 부활하고, 올 12월 안에 창립대회 성사를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에서 박옥분 도의원은 "10년 전 척박했던 시절에 초선인 제가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지원조례를 만들었던 기억이 감회가 깊다. 이번에 4선에 당당히 당선되었지만, 오히려 그동안 경기 민주시민교육이 위축되고 축소되어 안타깝다. 다시 새롭게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 성복임 도의원은"군포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센터를 설립하였는데, 이제는 군포의 좋은 사례를 경험 삼아 경기도 각 지역에 민주시민교육이 스며들어 도민이 진정한 주권자가 되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 특히 그동안 부족했던 경기도 사업을 추미애 도지사 당선자와 논의하고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홍근 도의원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주적이 누구야’라는 것이 장난과 재미로 확산한다고 한다. 상호존중과 평화 공동체 활동을 통해 민주공화국의 성숙한 주권자가 되어야 학생들이 올바른 정치적 문해력을 갖는 시민으로 설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라면서 3명 도의원의 진심어린 축사로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민주시민교육 시민공론장> 송재영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의 <2026, 7년 민주시민교육의 방향과 과제>의 주제에서 "그동안 경기도 다섯 군데 민주시민교육센터가 다 폐쇄되었다. 7월부터 주권 정부의 자치단체가 시작되니 폐쇄된 센터를 부활하고, <민주시민교육지원조례>가 제정된 지역만이라도 센터 설립을 확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주권자인 국민이 민주주의와 헌법적 가치에 대해 스스로 학습과 숙의 토론의 공간을 만드는 것은 시대적 의무이다"라고 발제했다. 이어 부천(최재숙), 군포(강선영), 화성(김원), 용인(차명제), 광명(강은숙), 남양주(김은희)에서 민주시민교육 지역 현황과 이후 과제에 대한 발표 이후 모둠별 모둠토의와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이경훈 교수가 진행한 모둠별 종합공론장에서는 그동안 침제되었던 민주시민교육을 부활하기 위해 시군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경기도 차원에서 연대하고, 오늘 발족하는 시민강사협회가 참여하여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함을 공통으로 모아냈다. 특히 앞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의 지원이 많은 용기와 힘을 줄 것이라면서 협력과 연대의 거버넌스 중요성도 도출되었다. 저녁 이후 8시까지 3부에서는 <한국민주시민교육강사협회> 준비위 발족식이 거행되었다. 준비위원장에는 차명제/송재영/이경훈, 준비위원에는 최재숙(부천)/강선영(군포)/남양주(김은희)/양주(오옥분)/화성(오세욱)/광명(강은희)/의정부(고현희)가 선출되었으며 이후 지역별 준비위원은 계속 확대하기로 준비위에 위임되었다. 앞으로 이 협회는 학교, 마을, 주민자치회 등 지역 차원의 전문적인 민주시민교육 학습이 안착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와 민주시민교육지도자 자격증 시험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계획으로는 2026년 12월 창립대회 개최, 최소 100명 유료 회원 확보, 월례 정기 학습모임 실시 등이 통과되었으며 경기도-도의회-민주시민교육 거버넌스 구성 등이 통과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선언문이 채택되어 낭독되었다. 선언문에는 다음의 4가지가 채택되었다. Ⅰ. 우리는 오늘 출범한 한국민주시민강사협회 준비위원회가 올 해안에 창립대회를 개최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회원 가입 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Ⅰ. 우리는 민주주의와 공동체 운동을 전파하는 책임 있는 학습자로서, 항상 정기적인 학습과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음으로써, 우리가 가는 현장 어디에서나 능력과 가치관, 태도 면에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Ⅰ. 우리는 시민강사단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항상 협동과 연대의 정신을 잊지 않으며, 지역 간 상호 배려와 존중 하에 ‘활동하는 시민’으로 행동할 것을 선언한다. Ⅰ. 우리는 시민강사단 활동이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 지역 네트워크 및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나 행사에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
    • 종합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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