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순 시의원, “리튬 배터리 화재 급증...공동주택·재난약자 위험 노출”
피해 우려 커지는데...공동주택, 상가 등 생활공간용 대응 매뉴얼 없어
봉양순 시의원, “리튬 배터리 화재 급증...공동주택·재난약자 위험 노출”
ㆍ3년간 346건 리튬배터리 화재...주거시설 화재 71%가 충전 중 폭발
ㆍ피해 우려 커지는데...공동주택, 상가 등 생활공간용 대응 매뉴얼 없어
ㆍ‘편의’ 보다 ‘안전’...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대책 마련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6일 열린 제2025년 서울시의회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급증하는 리튬배터리 화재에 대한 서울시의 미흡한 대응을 지적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정비와 생활밀착형 안전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 내 리튬배터리 화재는 총 346건 발생했으며, 이 중 주거시설 화재는 142건(41%)에 달한다. 특히, 주거시설 화재의 71% 이상은 충전 중 폭발이나 발화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생했으며, 대부분 실내에서 충전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